강원도 평창 및 해안가 여행 1박2일, 최소연비 - 무급유 주행 기록 1200 KM 돌파 (험로 리터당 27.8Km, 평소 단방향 32.25km) (경축)

  Min-Seob KIM    Far beyond the sun    Tour in Kangwon-Do    2016년 6월 4일부터 1박 2일  

[2016년 6월 4일부터 강원도 천오백리 - 1박 2일 경유지 지도]

용인시 보정동 까페거리(죽전 자택)에서 출발, 수원/신갈 톨게이트로 강원도 가는길 진입

첫째날, 오늘은 처음부터 너무 막혀서 많이 돌아보긴 어려울 것 같다

 

우선 2018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시내부터 가는데 여긴 여기 저기  도로 공사중?

여긴 평창 남산 둘레길

늦은 점심, 우선 평창 올림픽시장의 한 식당에 앉아 감자, 메밀 등 토속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잠깐 남산 둘레길을 돌아본 후 펜션이 있는 곳으로 고고

관리인이 뒷산에서 곰치를 따다 주셔서 저녁은 맛있는 바베큐 쌈으로

 

이튿 날, 용평스키장, 대관령 목장에 도착

 

공사구간 지나와서 먼지가 자욱해요. 안쪽 주차장이 만원이라 다시 아래쪽 주차장으로 내려와 개문, 시원한 바람을 마신 후

바로 앞에서 눈감고 새근새근

이렇게 평창, 용평스키장, 대관령 목장 등을 돌아보고 ~ 강릉 시내 ~ 헤안 도로로 주문진, 양양  ~ 속초에서 저녁

  양양/서울 고속도로로 오다가 너무 막혀서 설악IC에서 양평/광주(37번 국도) 경로로 귀가

이번 여행의 실제 주행거리는 고속 국도 및 지방 도로, 경유지 주변 거리 투어로 약 300Km 정도???

차량은 휘발유+자가발전 하이브리드 카로 차량 흐름에 맞춰 주행, 기름은 지난 5월 24일, 4만 6천원 주유한걸로

 

내래 평창 올림픽 개최도시에 먼저 다녀 왔읍돠ㅋ

여기에 다녀간 나의 애마 이미지는..

 

 

~~~~~~~~~~~~~~~~~ 금번 나들이에서는 무급유 주행기록 1200Km 돌파함  ~~~~~~~~~~~~~~~~~~~~~~

2016년 5월 24일 45리터 연료통에 만땅 주유후 6월 5일 속초 부근에서 왼쪽 연료 눈끔이 완전 사라짐

 금번 평창, 대관령 등 오르막 험로를 거쳐  연료비 3.6 /100km 리터당 27.8Km로 누적 주행거리 1200 Km 돌파 !!!ㅋ  

바퀴는 14인치나 15인치가 아닌 17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고, 저의 탄력 운전 습관으로 볼 때

정체 및 주로 지하 4층 오르 내리는 시간을 빼면 파워 드라이브 모드로 실제 주행 속도는 시속 60 ~110km 정도임

2016년 5월 24일 주유 명세서, 그제까지 출퇴근 이용후 1박 2일 강원도로 

 오늘 아침 (2016년 6월 7일) 평균 속도(거리 나누기 정차시간 포함 총운행시간) 54Km로 50Km를 주행한 기록이예요.

공사구간 있구요.  연료비 3.1 / 100km 즉, 리터당 32.25Km 나오네요. 주행거리는 네비게이션 거리랑 일치해요. 

보시다시피 일부 DIY 튜닝한 모습이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 운전하는 스타일에 좌우될 수 있어요.

2016년 6월 6일 입력

  일단 27.8Km연비로 무급유 주행 기록 달성 인증하고 받은 스티커임돠

100 Km초과 주행시마다 별 1개씩 더해서 합이 2개네요.

(군대 계급장으로는 별 두개 소장ㅋ)

여하튼 이것도 소수만 받을 수 있다는 거

사실 전 실제로 소장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1400km 돌파 기록 인증 신청은 너무 놀랄까봐 대기하고 있는중임돠

2016년 6월 29일 업데이트 게시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운영자 김 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