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는 1인 시위중.. -> 초록별 뉴스

앞서 행자부는 지난 4월 시·군 자치단체의 조정교부금 배분 방식을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재정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인구 500만명의 경기도 6개 정부교부금 불교부단체(성남과 수원, 화성, 용인, 과천, 고양시) 예산은 모두

8000억원이 줄어들게 된다.

기업 유치 & 허리띠 졸라메고 빚갑아나가 이제 좀 그 혜택을 보나 싶었는데..

집권 여당 시장도 이렇게 나서야 되는 상황..ㅜㅜ

- 아래 일부 사례 -

용인 경전철 (용인 구갈 ~ 에버랜드), 어렵사리 이용객 늘려 그 부담금에서 헤어나나 싶었는데 ㅜㅜ

용인시가 도시라 하나 경전철이 다니는 동남부는 아직 투자가 더 돼야하는 상황이예요.

 상가 일부를 임대해 쓰다가 지난해 10월 말, 입주 시작 10년 만에 생긴 죽전 신도시 도심 주민센터 (보정동)

당초 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지을 예정이었으나 예산 때문에 보류된 상태로 도심에 나대지 공터 그대로 있어요

경부고속도로 동서로 분리된 보정동, 지방도로 연결 계획도

현재는 왕복 1차선 토끼굴로 다녀야 되는 상황, 아침,저녁 혼잡 극심해요

아직 IC 하나 없이, 지나가지도 못하고 여기만 보면 절로 화가 나거든요.

인구 100만 도시의 현주소 입니다.

갑자기 인구가 늘어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 많아요.

일을 잘 하려면 현장부터 알아야 하는데

화성시와 수원시는 또 어떻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