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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행등은 사고위험도 줄여준다고 하죠? 이젠 루프톱텐트, 데이라이트, LED 번호등은 승인없이 튜닝(설치) 가능해요. 본문

Our issu.&New thinking/+4)교통주택전반

주간주행등은 사고위험도 줄여준다고 하죠? 이젠 루프톱텐트, 데이라이트, LED 번호등은 승인없이 튜닝(설치) 가능해요.

김민섭 [Dr. rafael] 2016. 6. 27. 21:49


"눈치 안보고주간주행등·루프톱 텐트 해도돼요"

- 교통안전공단, 車튜닝 승인 간소화

자동차 주간주행등 같은 가벼운 자동차 튜닝에 대한 승인 절차가 사라진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개정 건의·공포한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며 승인이 필요없는 튜닝 인증 항목을 기존 47개에서 57개로 10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확대된 승인 불필요 튜닝은 화물차 운전대 위 지지대(최대 30㎝까지)와 포장관리대, 캘리퍼 실린더, 유리지지대, 공구함, 루프톱 텐트, 어닝, 교통단속용 적외선 조명장치, LED번호등·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인증 등화 변경 등이 포함됐다.

안전운행을 방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튜닝 대상을 발굴해 튜닝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려 했다는 게 교통안전공단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연 약 2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한 해 총 2979건의 등화장치 튜닝을 승인한 바 있다. 건당 검사비용은 7만15000원으로 약 3시간씩 걸렸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아울러 일반형 화물차를 덤프차로 튜닝할 때 차대 절단을 허용하는 안과 인증 고정장치를 설치하면 장애인 휠체어 승차인원을 허용하는 등 승인 허용 튜닝 항목도 추가했다.



   교통안전공단이 2016년 5월부터 승인 없이 튜닝을 허용한 주요 항목. 교통안전공단 제공

   20160517 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교통안전공단).hwp



    

20160517 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교통안전공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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