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입체교차로, 지하차도 양방향 개통 완료로 수지-수원간 정체구간 해소 (죽전-광교가 8분이내로)

, 주행중 갑자기 안내판도 없이 지하로 이어져 스릴?있게 넘어왔다.. 8월 10일 저녁에

뉴스에도 아직 안 떴기에 블로그에 게시해보네요. 항상 정체되는 곳,

1Km남짓 신호등 안걸리고 지나보기 처음이라서요.

- 작년 12월에 폭설 내렸을 때는 2시간 이상 지체되던 곳인데 요즘은 아침에 교통 경찰도 보이잖아요.

그것도 출근시간 119와 경기도로 수시로 전화해서, 공무원하고도 통화하고 경찰하고 통화하고 해서 나오게 된거구요 -

다음날 11일 오전 11시 기사에 실린 사진입니다. 공사업체 부도와 광교 신도시 개발로 수년간 지연됐었다고 하며

- MBN 뉴스 8월12일자 방송에 나온 화면-

지금은 수원-> 수지 방향만 개통된 상태.. 그런데 전면 개통도 말일(3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31일  저녁, 기사에 나온대로 반대편 통로도 개통하려

오른쪽 통로로 옮겨 지나가게는 하였는데, 아직 전면 소통은 안되고 있었다.

오늘은 9월 1일 아침, 새벽까지 차로를 움직여 개통할줄 알았는데

움직임은 하나 안 보이고 차는 더 막히고 매우 실망적이다.

오늘은 9월 5일 아침, 이제서야 시원하게 달릴수 있게 됐군

10년묵은 체증이 가라앉을듯.. 9월 4일 개통했다고 하네요.

이제 남은건, 광교사거리 동<->서 방향 신호등 ; 여기는 동수원 IC 진출입로, 특히

저녁에 고속도로 출구 막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도 직진 신호를 짧게 주고 있다.

 Le Meme W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