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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 칭찬할 일 없으면 할 일이나 잘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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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 칭찬할 일 없으면 할 일이나 잘하자

김민섭 [Dr. rafael] 2017. 1. 10. 16:20
                

F.R. David - Words Live Discoteka 80 Moscow 2013

Words 말에 관한 격언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자. - 미드라쉬


'험담을 한 사람, 험담을 당한 사람, 험담을 듣는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망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안좋게 된다는 뜻입니다. 부정적인 인생은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아무리 거칠어져 하는 말이나 행위라도

2등에겐 1등이 악당이고 1등에겐 전부가 악당이다!

이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2017.01.09 김민섭 주)

Words 말에 관한 속담


●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내용도 모르고 아는 체 한다는 뜻


●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가로채어 한다. / 내가 원망해야 할 일인데 남이 도리어 나를 원망한다. /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남이 대신 해 주어 잘 되었다.



●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미욱하고 고집스러워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말.


●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온 동네 사람을 말로만 때운다는 뜻으로] 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만으로 해결하려 듦을 이르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 가정에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


●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 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성격이나 언행이 가탈스러우면 남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말.


●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 경우에 닿지 않는 말로 성가시게 군다는 뜻.



● 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되지 못한 자가 큰소리만 친다. / 이루지도 못할 일을 시작하면서 소문만 굉장히 퍼뜨린다는 말.


●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 자기가 잘못하여 놓고 도리어 남을 나무란다는 말.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사람이 잘날수록 잘 난 체하거나 떠벌리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


●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사소한 일을 하고선 무슨 큰일이나 한 듯이 으스대거나,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함을 이르는 말.



● 미친 중놈 집 헐기 : 당치도 앟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들거나 날뛴다는 뜻.


●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 일을 능히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은 공연한 큰소리를 치지 않는다는 말.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말을 삼가야 함을 경계하는 뜻의 말.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비밀히 한 말이라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늘 말을 조심하라는 뜻.



●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 거짓말을 쉽게 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자랑이 지나치면 그 끝에 무슨 말썽이 생기기 쉽다는 말.



● 범도 제 말 하면 온다 : 남의 말을 하자 마침 그 사람이 온다. [ 당사자가 없다고 함부로 흉을 보지 말라는 말.]


● 사돈 남(의) 말 한다 :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 : 정확히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의 틀린 것을 고집한다는 뜻.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妻)더러 한 말은 난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



●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 나름으로 사뭇 다라진다는 말.


●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 먹을 것은 먹을수록 주나 말은 할수록 보태져,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니 말을 삼가라는 말.



●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언제든지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한다는 말.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거짓말을 천연스럽게 꾸며 대는 것을 욕하는 말.


●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입찬말은 죽어서나 하라는 뜻으로, 함부로 장담하지 말라는 말.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제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항상 조심하라는 뜻.


●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