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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다시 듣는 마음이 편해지는 클래식명곡 본문
홀로 외로이 걷는 여행은 자기 자신을 직면하게 만들고, 육체의 제약에서 그리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안락하게 사고하던 스스로를
해방시킨다. 순례자들은 아주긴 도보여행을 마친후엔 거의 예외 없이 변모된 자신의 모습을 느낀다. 이는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스스로를 직면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발견할 수 없었을 자신의 일부를 만났기 때문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걷기에 관한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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