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시설과 핵 탄두 발사대 (발사체) 및 핵탄두 수 현황 (현재까지, 자료 모음)

1. 북한의 주요 핵시설 현황 (연합뉴스 등) 

2. 영변 등 북한의 3대 핵시설 현황 (매일경제, 중앙일보 등)

익히 알려진 영변 지역에도 우라늄외에, 우라늄과 플로토늄 시설 각 1개씩 두 곳의 핵 시설이 있는데

분강에는 원심분리기만도 1만기 이상으로 영변보다 더 큰 시설이 가동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와 별도로 평양에서 16km정도 떨어진 평양 강선 지역에도

원심분리기만도 2000~4000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3. 영변 분강과 평양 강선외 추가 핵시설 추정 지역 (노이터 통신, 뉴스핌 등)

영변 지역외 핵 시설로는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평안북도 태천 지역과

농축우라늄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연하기계공장과 하갑공장 등이 있는 

자강도 희천 지역도 주요 핵시설 지역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와 함께 원심분리기를 가동하는 비밀시설까지 감안할 경우

북한의 핵시설은 5곳 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4. 북한의 핵 탄두 발사대 및 핵탄두 수 (CSBA(전략예산평가센터) 홈페이지)

핵탄두 발사대 수 2017년까지는 몇 개가 있는지 unclear, but 2019년 현재

얼마 전 발사 실험에 성공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100대 이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150대로 추정되고

미국 등을 겨냥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대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으며

도표와 같이 핵 탄두수는 2019년 현재 20기가 넘는 것으로 확정, 발표하고 있다.

5. 북한의 핵 탄두외 플로토늄 등 농축 핵 물질 보유 움직임 (자료 종합)

( 사진은 2017년 북한의 이동식 발사체에서 탄도미사일 동시 다발 발사 시험 장면 )

 기존 핵탄두를 합쳐 도합 100개까지 제조할 수 있는 양을 비축하고 있을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북간, 북미간 대화 와중에도 농축량과 탄도 미사일 숫자는 계속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 ♬ 경음악 왈츠 / 落花流水(낙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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