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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남자들도) 이래도 되는 것을 ; 우중충한 주말은 1층 까페에서 본문

Welcome to green life/+武에서 旼·일상설계

(남자들도) 이래도 되는 것을 ; 우중충한 주말은 1층 까페에서

김민섭 [Dr. rafael] 2019. 9. 21. 14:58





집에서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오면

수십개 이상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데, 일부러 다리를 절며 건물 밖 까페거리나 식당가를 가지 않아도 됩니다.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오면 수십개 이상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음악이 흐르는 널찍한 까페에서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구석, 가장 편한 자리에 앉아 바닐라 라떼 1잔 시켜 놓고 하루종일 빈둥?거려 봅니다.


사실은 휴일이고 날씨가 선선해져 가까운 강으로 카약을 갖고 나가 보려 했는데 일기 예보가 안좋아

앵무새와 새장 등에 물청소를 해준 후 노트북과 휴대폰에 5G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회화 연습과 게임 업그레이드 등을 해봅니다.


그중 운동후 매일같이 하는 회화는 몸을 피곤하게 하지만 현재 결석일수 제로,

251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해오고 있는데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휴일이고 이미 카약을 세트로 몇 개나 갖고 있으니 날씨만 좋았다면 (여자들도) 이래도 되는 것을..

그보다 집에선 (남자들도) 카페에 앉아 이래도 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