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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중학교 때는 6개 초등 연합 남자 중학교였는데 2학년 때부턴 체육 성적을 극복하고 내리 전체 수석을 했어요. 본문

Welcome to green life/+武에서 旼·일상설계

중학교 때는 6개 초등 연합 남자 중학교였는데 2학년 때부턴 체육 성적을 극복하고 내리 전체 수석을 했어요.

김민섭 [Dr. rafael] 2020. 1. 19. 19:00

6개 초등은 우정, 장안, 장명,  화수, 석천, 노진초이고  굳이 체육 성적을 얘기하는 것은.. (글 말미에 있습니다).

 

 

나의 애마와 함께 고향에 있는 중학교를 둘러 봤다.

(사진엔 터진 주머니도 꿔매고 다니지만 아끼는 바지였고요)

 

 

오래된 교목들과 학교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멀리 인상적인 글귀가 보인다.

 

 

행복한 인생을 창조하자 ... 한 눈에 꽉차게 들어오는 멋진 교훈이다. 

 

 

조암에 오는 길목에서 잠시 멈춰서서 카메라 스케치를 해봤다.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여기는 5일장이 열리던 조암시장 - 학창시절 방과후 굶주린 배를 채우던 그 곳

 

 

여긴 다시 학교 전경

 

 

오른편 앞에는 자주 오르던 시상대

 

 

삼괴지방의 지명이자 교명의 유래가 된 느티나무류가 건재하다.

 

 

운동장을 걷는 학생들 모습이 왠지 세련되고 새롭다. 

 

 

전체 392명 중 1위, 2 년 연속 수석의 영예를 안겨주었던 쌍봉관

 

 

 보관중인 개근상장, 우등상장, 표창장, 장학증서 중 일부 (김무섭 -> 현 김민섭, 의학박사)

 

 

당시 수상직후 모습은 이랬었는데...

 

 

2010년 9월 23일 글

 

서두에 굳이 체육 성적을 얘기하는 것은 중3 때 어떤 체육 선생(님?)은서있는게 뭐가 못마땅했는지 중고 남녀 합반 수업에서 하품을 했다며제게 동료 학생을 시켜 따귀를 맞게하고 65점을 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