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한 밤에 쓰는 연애편지 ... 끝까지 읽어 보셔야 합니다. 본문
2010년 5월 20일 아침에 쓴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지금은 평소 보다 늦은 아침
한 밤 중에 쓰는 연애 편지는 늘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참 밤 잠을 설치다가
아침에 일어나 다시 구겨버리곤 하니까...(아래에 계속)
연애 편지라는 표현을 쓰니까
마치 특정 여성이 있는 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주변의 어떤 여자를 상상할 수도 있겠죠.
이건 분명 나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요.
죄송합니다. 혼란을 드렸다면 ...
이것은 이 블로그의 어떤 내용이라도 해당될 수 있고요
그래서 시간이 지난 후 내용을 다시 읽어 보면
상황이 바뀌어서 왠지 얼굴이 불거지는 경우가 있고
의도한 바와 다른 예기치 않은 반응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내용을 다시 편집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런 현상은 아마도
글을 올릴 때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블로그의 특성상 공개되는 글이므로
함부로 특정인을 지목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요즘 세상에 공개된 곳에서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 불로그는 혼자의 생각으로 디자인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아집 이상의 소신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세상과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픈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전이라도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소식이 끊긴 옛 사람을 만나고 싶고
새로운 친구도 새기고 싶네요.
지금은 이른 저녁
국책과제 재평가로 대전에 내려갔다 와서
몇 마디 덧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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