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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 해후 / 최성수 (나의 18번곡) 본문
제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중 하나
가수중 최성수씨 음색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들을 땐 어떨런지...
최성수 / 해후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은 진실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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