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오늘 동네 공원에 들렀는데 길가에서 뒹굴고 있는 하늘소! 신기하기도 하지만 밟힐까봐 나무에 올려 주었다. 어릴 적엔 씩씩 운다고 해서 '씩씩이'라고 불렀던 곤충 중앙공원에서 바라본 우리동네

뒷 동산에 올라 산수화를 손에 쥐고..

목련꽃을 손에 쥐고.. 동네 뒷산에 올라 본 죽전 배수지 공원과 단국대 신캠퍼스 전경

개나리꽃을 손에 쥐고..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진달레꽃을 손에 쥐고.. 소프라노(여자 음성) 바리톤(남자 음성)

대학 1학년 2학기 11월 중순쯤이었던가? 소설 '꼬마 니콜라' 에 나오는 '아냥'이 나의 캐랙터라고? ㅋㅋ 학과 출석부처럼 생긴 동료 여대생이 그려낸 나의 커리커쳐에는 바바리를 입은 모습에, 한손엔 가방, 다른 한손엔 책을 들고 걷는 모습을 묘사하고는 별명으로 '아냥'이라 적어 놓았다. 그런 사실은 ..

122 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사진인데요. - 대학원 졸업학기에 찍은 거예요.

최종 출신교는 CHA의과대 대학원 의학과 박사 학위자라는 것은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 할 수도 있지만 특히, 어떤 것을 연구하거나 수행하려할 때 혼자서 기획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의학박사의 졸업가운은 학교마다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