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거짓말을 잘 한다면 그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거짓말을 잘한다면 그 이유는?

 

뜬금없이 이건 뭔가 싶을 것이다. '누구는 어떻다'라는 정의는'B형이 남자 = 나쁜 남자'라는 말도 안되는 편견 같은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B형 남자중에 나쁜 남자도 있겠지만 그 중에 착한 남자도 분명 있을 텐데, B형 남자가 전체 매도되는 것이니 억울한 B형 남자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여자가 거짓말을 잘한다는 말에 토달 여자도 많을 것이다.
책의 저자 또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그의 인간 관계속의 여자들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감안하고 읽으면 된다.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아이들도 거짓말을 한다. A랑 B랑 싸웠다. A엄마가 듣는 상황과, B엄마가 듣는 상황이 다르다. 같이 싸움을 했는데, 아이들은 자신한테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한다. 분명 둘 중의 하나는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그렇게 말한다.

고단한 인생에 단비같은 거짓말도 분명 있다. 습관적인 거짓말이 아니라면 득이 되는 거짓말도 분명 있다는 것이다.
책엔 남자보다 여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한다고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아 있어 보이는 위험한 단정이긴 하지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슨 근거로 여자는 남자보다 거짓말을 잘한다는 것일까.

많은 자료에 의하면, 남자는 사기를 치기 위한 거짓말, 측 범죄 유형에 많다고 한다. 여자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존심 때문에 자질구레한 거짓말을 잘한다고 한다.
쉬운 예를 들면 식사할때 무척 배고플 상황인데두 음식 남깁니다. "배가 불러서" <- 요거 거짓말 입니다.  - 지식인 참조

여자가 남자보다 거짓말을 잘하는 3가지 이유이다.

첫번째, 여자는 남자보다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도록 진화되어왔다
먹잇감을 쫓고 싸움을 일삼는 남자들과 달리, 아이를 키우며 서로 어울려 살아야 했던 여자들은 오래전부터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숙명이었다. 따라서 서로 간에 갈들을 줄이고 협동하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달시켜야 했고, 그 결과 남자들보다 월등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
남자들이 문제해결형이라면 여자들은 관계지향형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관계에 대한 감각이 탁월한 여자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는 데에도 능하며, 일단 하게 되면 거짓말도 잘한다.

두번째,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훨씬 뛰어난 언어능력과 감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감성이 예민하고 언변이 뛰어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때에도 상대가 눈치 채기 어려울 정도로 그럴듯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남자들은 속이 뻔히 보이는 식으로밖에 거짓말을 지어내지 못하지만, 여자들은 아주 세련되고 그럴듯하게 '언어의 성'을 지어낸다.

세번째, 여자들은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어왔기 때문에 거짓말에 능하다.
역사적으로 여자들은, 힘도 세고 권력도 휘두르는 남자들에 비해 항상 약자의 위치에 있어왔다.
강한 근육과 야수성을 가진 남자들과 맞서기 위한 무기는 영리한 머리와 빠른 상황판단 등이었으리라.
게다가 전통사회에선 여자들에게만 사회적인 제재가 심했다. 그래도 심리검사를 할 때 여자들은 부정적인 답변을 잘 내놓지 않는다고 한다.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하겠다고 해야 부정적인 문항에 대한 답변율이 확 올라간다.

위 사진 및 내용은 <질문력> 책에서 참조.

(퍼온 글입니다)

여자는 의도적인 내숭이나 거짓말로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알지 못하는 남자는 곧이곧대로 받아 들이기 마련이다.
여자의 의도적인 거짓말에 별반응을 나타내지 않고는 연애를 잘 할 수가 없다.
말끝마다 어머 무서워~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으로 끝내면서도 남자 앞에서는 연약한 척하며 관심을 끌어 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본능.
그녀가 당신 앞에서 자주 어머 무서워~ 라고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려 한다면 그녀가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ㅎㅎㅎ.오늘은 만우절이네요.

실례가 되었다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