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송혜교 다리길이, 보정작업 전후 비교.."동일 인물 맞아?" 본문
송혜교 다리길이, 보정작업 전후 비교.."동일 인물 맞아?"
김민섭 [Dr. rafael] 2010. 10. 29. 12:42
김태희 눈가 주름, 송혜교 다리 길이 등 스타들의 보정작업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송혜교 다리길이, 보정작업 전후 비교.."동일 인물 맞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2010-10-04 15:06:37 |
4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은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의 컴퓨터 그래픽 보정작업 전후 사진을 비교했다.
오연수와 김태희는 눈가주름을 지웠다. 백옥같은 피부미인으로 꼽히는 김희애도 보정작업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효리, 송혜교, 신세경은 체형에 변화를 준 케이스. 평소 사진에 비해 화보 속 다리는 훨씬 길어지고 라인이 예뻐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송혜교의 경우 비교된 사진과 보정 후 사진이 너무 큰 차이가 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성들로부터 완벽한 몸매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신민아 또한 그래픽 작업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스갯소리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00% 보정한다고 말할 정도다.
다리 길이 1㎝이상 차이나면 보정해 주어야...
미국 터프츠 대학 메디컬센터의 윌리엄 하비(William Harvey) 박사는 다리의 오정열(misalignment)이 퇴행성 관절염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고 과학웹진 사이언스 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하비 박사는 무릎 통증이 있거나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 3000여명(50~79세)을 대상으로 다리의 X선 사진을 분석하고 30개월 후 증세를 다시 평가한 결과, 두 다리의 길이가 1cm 이상 차이가 나는 사람이 퇴행성관절염으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짧은 쪽 다리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다리 길이의 차이가 퇴행성관절염의 직접 원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 새로운 사실은 무릎에 만성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조치를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비 박사는 말했다.
두 다리 길이의 불균형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다리 길이의 차이가 1cm 이하이면 신발 삽입 장치(깔창)로 교정이 가능하고 1cm 이상인 경우는 수술로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My Prep.for green life > +대체의학->뷰티힐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 windows: Your oulook on life (0) | 2010.12.09 |
---|---|
시치료의 이론과 실제 (0) | 2010.12.09 |
1분만에 주름이 펴지는 화장품 테스트 (0) | 2010.10.27 |
[소장자료] 대체의학 및 대체요법의 바이블 (0) | 2010.10.27 |
[소장자료] 내과의사의 대체의약품 가이드 북 (0) | 2010.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