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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스프린터와 같은 내 인생! 그러나 역시 과신은 금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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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와 같은 내 인생! 그러나 역시 과신은 금물...

김민섭 [Dr. rafael] 2010. 11. 14. 21:40

스프린트 경기를 보면 좀처럼 앞으로 속력을 내지 않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전력을 다해 피치를 가한다. 그와 같이 나는 언제든지

 

내 인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과신은 안된다. 

 

............................................

 

 

스프린트는 올림픽정식 종목으로 2~4명씩 조 편성되어 트랙 크기가 333m 미만의 트랙은 3바퀴, 333m 및 그 이상의 트랙에서는 2바퀴를 돌면서 선수들 간에 견제와 작전을 구사하여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승자가 되는 경기로 흥미와 스릴이 넘치는 두뇌경기이다. 조 편성을 위해 200m 기록 경기를 실시한다.


이 경기는 보통 1바퀴를 남겨 놓고 선수들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최종 200m 정도의 거리로 승부를 가름하는 경향이 많아 200m 거리의 순간속도가 빠른 선수들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 준준결승전부터 3전 2선승제로 실시된다.

 

출발 위치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트랙의 안쪽(Inside)에 위치하는 선수가 첫 바퀴를 선행해야 한다. 제2차전에서는 출발 위치가 서로 바뀌게 되며, 제3차전에서 추첨으로 출발 위치를 결정한다.출발 위치가 서로 바뀌게 되며, 제3차전에서 추첨으로 출발 위치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