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쥐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코끼리가 아니라 고양이다. 본문

Our issu.&New thinking/+3)사회문화전반

쥐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코끼리가 아니라 고양이다.

김민섭 [Dr. rafael] 2010. 11. 26. 23:25

 

 

01

02

03

아기 코끼리를 보호해줄 수 있을까? 

아무튼 쥐를 잡을 수 있는 것은 고양이 

??? 


 

거대한 몸집을 가진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
호랑이나 사자도 감히 코끼리에게 덤비지 못한다.단단한 피부와 육중한 몸집은 맹수들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충분하다.
만약 코끼리의 발에 밟히면 아무리 사나운 맹수라도 살아남지 못한다.
그런데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이 있다.
그것은 조그마한 `'다.코끼리는 작은 생쥐가 나타나면 몸을 움츠리며 어찌할 줄을 모른다.쥐들은 코끼리에게 공포의 대상이다.생쥐들은 코끼리의 등을 타고다니며 자유롭게 뛰논다.
그러나 코끼리는 도저히 쥐를 잡을 수가 없다.너무 날렵하고 작아서 발로 밟을 수도 없다.
결국 코끼리는 조그마한 쥐에게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겨버린다.
코끼리의 거대한 몸집은 쥐의 놀이터일 뿐이다.

 

 

여느 미국의 템플뷰엘 대학교의 실험실에서 흥미있는 실험이 행해졌다.
식물학자이며 청소년문제 전문가인 도로시부인은 2년동안 실험실에서 생활하며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도로시부인은 식물에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들려주며 반응을 살폈다.
어떤 식물들에게는 하루에 세시간씩 시끄럽고 파괴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다.
식물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한달만에 옥수수의 줄기가 휘어졌으며 석달만에 호박잎에 깊은 주름이 생겼다.꽃잎은 특유의 아름다운 색을 잃은채 시들해졌다.
하루에 세 시간씩 찬송가와 클래식을 들으며 자란 식물들은 여전히 싱싱한 모습을 뽐냈다.
도로시부인은 이 실험을 마친후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물며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는가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라.그러면 심성이 고와질 것이다.

2010.11.25. 최초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