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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고독한 날] 고독도 즐겨야 한다고... 매일 60분 고독의 기적 본문
홀로 호젓하게 보내는 하루 한 시간이 삶에 얼마나 큰 보탬을 주는 지 설명하는 한편 즐겁게 고독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안에서 길을 찾았다. 잘 알려진 삼성의 이건희 회장 뿐 아니라 두산의 박용만 회장,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도 고독과 사색을 통해 경영의 실타래를 해결했다. 피터 트러거 등 많은 경영학자들도 고독을 칭송했다. 그들의 생활을 분석한 결과 하루 한 시간 고독과 마주설 때 성공에 쉽게 다가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고 책은 말한다.아울러 책은 이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 고독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독을 달콤하게 즐기는 여러 가지 비법도 소개된다.
에필로그
자료를 조사하자 결론은 명확해졌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고독을 가까이했다는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그 공간을 잘 활용했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거도, 자기계발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시도 그 공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들에게 고독은 고통의 원인이 아닌 치료제였다. 고독이 성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크다는 점은 사실이 되어갔다.
결과적으로 최상의 아이디어는 기획부서에서 수개월간 힘들게 만든 보고서를 읽을 때 나오는 게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최상의 아이디어는 기획부서에서 수개월간 힘들게 만든 보고서를 읽을 때 나오는 게 아니었다.
성공을 위해 고독하라
대개의 조직은 최고위층에게 독방을 제공한다. 수도승, 흉악범과 함께 최고위층도 독방의 애용자다.
조직이 프라이버시 보호나 군림을 위해 고위층에게 독방을 제공하지 않는다. 군림하고 싶다면 보스는 모든 직원이 내려 보이는 높은 연단에 사무실을 차려야 마땅하다.
독방은 반대로 더 철저히 고립되고 고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장치다. 누구도 볼 수 없는 골방에 리더는 스스로를 가둔다.
결과적으로 최고위층의 독방은 성공이 고독 속에서 이뤄졌고, 더 성공할수록 더 고독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된다.
내 안의 불을 끌 때 밖이 보인다
고독이 답을 만드는 이유는 간단한다. 안이 어두워야 밖이 잘 보이기 때문이다. 밤길에 달리는 자동차가 이를 증명이다. 어두운 고속도로를 달리며 실내등을 켜는 자동차는 거의 없다. 실내가 어두워야 창밖이 더 선명한 탓이다. 자동차의 안전은 안을 어둡게 할 때 보장된다.
나 혼자 한 시간은 이 처럼 내 안의 불을 끄고 고독 속에 잠기는 일이다. 외부와 연결된 모든 스위치가 내려가고 선이 끊어지면서 오감은 내면으로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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