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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Daily} 동창이 밝았느뇨 ... 본문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동쪽 창문이 벌써 밝았느냐 종달새가 우지짖고 있다 소를 먹이는 아이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느냐 고개 너머에 있는 이랑이 긴 밭을 언제 갈려고 하느냐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보면 삥돌아가는 길도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수있어
신유의 '잠자는 공주'중에서
오늘도 힘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Have A Nice Day!
by 초록별
2010.09.25 최초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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