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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Epitaph(묘비명) / King Crims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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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묘비명) / King Crimson

김민섭 [Dr. rafael] 2013. 7. 6. 20:49

           

   

 

 

 

 

♬ 묘비명 Epitaph / King Crimson ♪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 놓았던 벽에 금이 가고 있어요.
죽음이라는 사기 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될 때
아무도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 버리듯이,
내가 금가고 부서진 길을 기어 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 웃기나 할텐데,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운명의 철문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자와 알려진 자들이 물을 주었어요.

어떤 법도 지켜지지 않을 때
지식은 죽음과도 같은것.
내가 볼때 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어요.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놓은 벽에
금이가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이름의 악기위에
햇살이 빛나고 있습니다.

When every man is torn ap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Confusion will by my EPITAPH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흩어진다면
아무도승리의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겁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고 금가고 망가져 버린 길을 기어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만약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을 수 있지만 고통스러운 내일이 두렵습니다.
나는 울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내일 때문에...
고통스러울 미래가 나를 울게 합니다.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s are a deadly friend if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운명의 철문 사이로 시간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에 의해서 물이 뿌려집니다.
아무도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지식이란 죽은 친구와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모든 인간들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