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몰라요. 요즘 신세대.. 현아 Vs 징거 골반댄스

 

 

 

현아 골반댄스

 

징거 현아를 압도한 파워풀한 골반댄스

골반댄스의 원조 현아가 눈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mbc의 걸그룹 버라이티쇼 꽃다발이 오늘 처음 선보였는데 프로그램의 첫순서로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의 안무인 골반댄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조답게 현아가 압도적인 포스로 걸그룹들을 주눅들게 만들거라고 예상했으나 징거라는 듣보잡이 불쑥 튀어나와 파워풀한 댄스로 현아를 쩌리로 만들어버렸다. 눈앞에서 쓴맛을 본 현아는 징거와 배틀하는 시간을 가져 자존심 회복을 노렸으나 웃다가 떡실신. 과장된 몸짓과 코믹스러운 표정과 약간 아쉬운 얼굴-_-때문에 난 얘가 개그우먼인줄 알았다.진짜로, 시크릿의 멤버라더군.

심사위원이었던 김애경인가 이계인은 징거의 골반댄스를 보고 고등어가 팔딱 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징거는 현아의 골반댄스를 자기가 가져와서 시크릿을 1위에 올려놓고 아주 흥했다.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퍼준 이유가 꼭 춤을 잘춰서만은 아닐거다. 말안해도 보면 알겠지 ㅡㅡ^

하지만 고민하지 마라. 얘 90년생 성인이다. 마음껏 즐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