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 영화속 인물표정 Vs 현실속 인물표정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당신은 날 더 멋진 사람이 되게 해요.  

(그런데 이렇게 보며 말하고 있는 얼굴 ; 나 아님 ->영화의 한 장면)

그런데

"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약속해.

더 좋은 사람이 될께.

"당신은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니까."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에서
잭 니콜슨의 작업용(?) 멘트였다고 하던데..
(난 이 영화를 안 봐서../^^;)

 

 

[As good as it gets]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몇 년 전 어떤 분이 Romance fever란 제목으로 메일을 보냈었다.
지독한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열병에서 벗어났을까?
아니면
다른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을까?

 

 

 

 
그 분도 분명 그랬으리라..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요..
말 한마다, 손짓 하나..그런 모든 것이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고 했었다.
어쩌면.. 여기 이렇게 적는게 그 분께 어떤
기억의 누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이미 오래전이지만.

 

 그런데 나?

 (I'm) Another Better Man Photo_20110806

the better man?  그 더 멋진 사람? ㅋㅋ

...
나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 때문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두어걸음 나아갔다가 한걸음 뒤로 가도
걸음걸음 쌓아 지금의 자리보다 멀리 가고 싶다.

I wanna be a better man..for you... .

 

                                           ㅋㅋ 여기 그럴 사람 누구있나요? .. ㅜㅜ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 이거지 뭐

 

- 편집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