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처럼 톡 쏘는.. 그리고 참신한 유머

 

양파처럼

 

톡 쏘는 매운 맛을 지닌 풍자,

 

벗겨도 벗겨도 계속 속살이 드러나는 참신한 유머만을 추구하는...

 

이 부분에서 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양파가 생각나네요. ㅎㅎ

 

 

 

유권자 열독률 67.8%라... 굉장하네요

 

나는 목차만 보고 아직 읽어보진 않았는데...

 

그렇다면 이 책의 소재는 누굴까요?

 

하루빨리 풍자 대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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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두 번 죽인다는 말은 어디서부터 유행되었나요?

 

정준하라는 코미디언 아시나요?

코미디가 시작한 것입니다. 개콘에서 아마 한 것일거에요.

바보 흉내내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뭐라고 기분 나쁜 소리를 하면

 

''그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에요~"라고 말을 하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자면,

 

 

정준하의 그 바보 흉내와 두번 죽기가 어느 정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겠지만

"썰렁하다"라는 말이 일반인에게 침투되었듯이

이 "두 번 죽이는 거에요"는 일반인들에게 와닿지 않는데

연예인들이 좋아하여 이를 남발하는 것 같네요.

뭐....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그콘서트의 정준하가 유행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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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그저 아무 생각없이 들으니까 그저 재믿게만 들리던데...

 

나도 꼭 써먹고 싶을 정도로.

 

이 책에서는 아마도 실망스런 행태에 대한

 

표현인 걸로 보입니다만 

 

 

 

 

아???  양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