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 갈망하라 무모하라 그렇게 살아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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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Steven Paul Jobs, 1955년 2월 24일 ~ 2011년 10월 5일) ‘혁신의 아이콘’이자 이 시대 최고의 기업인으로 칭송받아온 애플의 공동 창업주 겸 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5일(현지시간) 영면했다. 56세. 출생 직후 다른 가정으로 입양됐던 잡스는 대학 중퇴, 애플 창업,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 개발, 애플에서 축출과 복귀, 희귀암 발병과 투병, 아이폰과 아이패드 출시 등으로 숱한 화제를 만들었다. 그는 2005년 6월 스탠퍼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항상 갈망하고 항상 무모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고 말했다. 그는 생전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관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자신의 말을 실천했다. 잡스의 스탠퍼드대 연설은 많은 이를 감동시킨 명연설로 꼽힌다. 스마트폰으로 왼쪽의 QR코드를 찍으면 당시 연설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사진은 2008년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전시회에 나왔던 잡스.
그가 남긴 말은?
갈망하라. 무모하라. 그렇게 살아라.
(Stay Hungry, Stay Foolish)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나는 지금 하는 이 일을 계속할까
그 답이 ‘아니오’임을 알았을 때
나는 무언가를 바꿔야 함을 깨달았다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 축사)
My Way / Julio Iglesias & Paul Ank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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