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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너는 누구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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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김민섭 [Dr. rafael] 2017. 4. 5. 12:42

마침내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지금

너는 누구냐?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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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퇴근길에도 주머니 속에 잡히는
선물이 내 마음에 있으니
너는 누구냐?

바라보는 눈빛으로 들어와 떠나가지 않는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너는 누구냐?

 

어두운 밤 퇴근길 햇살과 같은 그리운 님

  동동거리며 떠나지 않는너는 누구냐?  

 

꽃길 봄바람에 파란 한들 바람에 춤추는
안쓰러운 가슴 날갯짓하는
너는 누구냐?

봄비에 촉촉이 젖어 덧없이 흐르는 세월
이정표 찾아 헤매는 길
너는 누구냐?

외로운 나그네가 길을 잃어 헤매는 곳
나에게 찾아온 그대여~
너는 누구냐?
 
2012. 05.18.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