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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우리가 사는 지구촌 '초록별'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본문

Our issu.&New thinking/+그런데세상은요

우리가 사는 지구촌 '초록별'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김민섭 [Dr. rafael] 2012. 6. 23. 20:00

우리가 사는 지구촌이 망가져가고 있다. 최근 35년간 더욱 급격하게 지구촌이 심하게 파괴되고 상태계가 교란되어 그속에 서식하든 생물들이 절반이상 살아졌다 지금 우리 눈앞에 계속 전개되고있는 이상현상인 지구촌 곳곳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국지적인 혹서(酷暑) 혹한(酷寒) 및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 그리고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지진 등은 과거에 우리가 경험했든 천재지변(天災地變)의유형 인 우주와 대자연의 순환과 지각변동에서돌발적으로 발생 하였다가 일가성으로 끝나는 재난 과는 그양상(樣相)이 다른 것으로 관측되고있다 이런현상을 과학자들은 기후변화 에의한 이상현상 이라고 말하는데,그기후변화는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니고 지구온난화 의 간접적인 영향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있다.

이렇게 뚜렷이 드러난 재난보다는 더욱 우리를 우려스럽게 하는것은 대부분의 우리들이 부지부식간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지구의 이상현상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계속 녹아 내리고 있는가 하면 지구 곳곳의 호수는 초원으로,또 초원은 사막으로 변하면서 야기되는 극심한 물부족사태등도 지구온난화의 결과이며 지구오난화의 원인중 60%는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함이라면 이것은 분명이 천재 라기보다 인재 라고 함이 옳다 더욱이 우리의 편리하고,안락한 생활을 위해 유독성화학물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지구촌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가 교란되어 수많은 생물군(동식물,어족,곤충,미생물등) 이 멸종 되고있다 우리인간의 고의든 과실이든, 이와같은 분별없는 잔혹행위가 계속 그대로 방치되고 지구온난화가 그대로 진행되는사태를 막지못하면 우리지구도 화성이나,금성처럼 인간은 물론 생물조차 살 수 없는 천체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다만 그 종말의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는 것은 과학자들의 몫이다.  최근 우주과학자인 호킨스 박사는 앞으로 200년내에 우리는 지구아닌 다른천체에 서식처를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까지 지구종말론을 예언한 것은 주로 종교적 관점에서인데 그 종말론의 근거는 우리인간세계의 악행이 극에 달하게 되면 하느님이 최후의 심판자로 강림 하신다는 내용이다

그럼으로 우리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를려면 인간의 원죄를 회개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인,강간,강도,사기등과 같은죄를 짓지말라고 설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종교도 자연과 생태계에 위해가 되는 행위는 죄가되니 회개하고,동식물을 함부로 살생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종교는 별로없다 사실상 오늘날 지구촌의 절박한 현실은 인간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강간,강도,사기등의 행위에 못지않게 인간이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에 동식물을 살생하는 행위도 큰 죄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위가 바로 지구촌의 종말을 촉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종말론은 종교적 설화과는 차원이 다른 엄연히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현실적 현상으로서 지구촌 멸망의 원인 제공자는 신도,자연도 아닌 우리인간 인데도 그누구도 자신이 죄를 저즈르고 있는 것을 모르거나,알려고도 하지않는데서 사태가 점점 악화 되고있다 지금 우리인류가 처한 상황이 얼마나 절박하고 위험 한가를 모두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도록 할려면 지구촌에 나타난 현상가 그피해를 보다 구체적으로 예시할 필요가 있겠다

 

지구촌 멸망을 재촉 하고있는 인재의 첫 번째 현상이 지구온난화 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연료에서 배출되는 화학성기체인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이산화질소,메탄,불소염화탄소 등에 의하여 지구온난화가 야기된다 지구를 온실처럼 덥게 만든다고 하여 온실효과 라고도 하는데 이현상이 생겨난 시기는 생산수단이 인력에서 기계로 바뀌는 산업화시대 이후이다 기계화에 의한 대량생산 으로 인류의 물질문명 발전에 혁기적 전환점을 이룩한 이른바산업혁명 이 선진국 사람들 에게는 이루말할수 없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하였으나 반면에 기계의 동력원으로 석탄,석유 와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서돌이킬수없는 잘못을 저질럿다고 말할수가 있다 화석연료는 그매장량에 한계가 있을뿐아니라 그것이 바로지구온난화 라는 재앙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지금 무한무공해자원인 태양광,풍력,지력,등과같은 에너지원 으로 대체하기위한 기술개발로 실용에 임하고있으나 이미 지구촌의 자연과 생태계는 파괴될때로 파괴되어 그피해가 막심하다 현재까지 나타난 피해만해도 산업혁명 이후 근 200년간에 지구촌에 존재하든 살림중 절반이상이 살아졌으며 매년13만km2(우리나라면적의 약두배)이상이 파혜처져 채벌되고 있다 또한 지구촌에 서식하는동식물과 미생물의 절반이상이 생태계에서 멸종되었으며 매년50,000종이 없어져 가고 있다

이런 속도로 생태계 파괴가 지속된다면 동식물과 미생물의 멸종으로 먹이사슬까지 끊기게되어 결국 그포식자인 우리인간의 먹을거리조차 없어지게되는 재난을 맞게된다 더욱이 나무는우리일상생활의 용도 이상으로 우리의 호흡에 필수불가결한 산소의 공급원이며 동시에 탄산가스의 흡수원인데 이러한 나무숩 즉 산림의 멸실은 대기공기의 악화와 더부러 지구온난화를 재촉하여 지구촌멸망의 결정적 원인이된다. 지금 당장 지구촌 곳곳에서 사람들이 격고있는 물부족 으로 인한 고통도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이다 아푸리카 및 더운지방에 호수나 초원이 사막과 황무지로 변한 현상 은 말할것도없고 이제는 세계곳곳의 도시와 시골의 지하수 까지 고갈되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더욱 확산될것이다 매년 지구촌에서 물부족으로 죽는사람이 5억이상으로 추산되고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또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거이 다 녹아내리고 이제는 에베레스트와 알푸스의 만년설까지 녹아 없어지고있는 헌상이다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되어 현재 방그라데시 전국토의 70%,인도네시아의 40%가 침수지역으로 변하고 으며 가장 심각한 침수지역은 이미 바다에 침몰되도있는 몰타부 이다 그리고 지구온난화의 간접적영향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기후변화이다 지구상의 모든지역의 온도가 같아면 공기의 이동이 발생하지않을것이다 공업화가 진행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지역의 온실효과로 인하여 증가한 열이 더욱 공기의 대량이동을 촉진하여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현상을 야기한 결과 국지적으로 때아닌 혹한과 혹서 ,홍수와 가뭄 그리고 태풍과 지진을 발생시킨다 최근에 러시아와 포르트갈의 때아닌 폭염사태,미국,멕시코등에서 국지적인 눈사태 그리고 파키스탄,중국,인도네시아 등에서 홍수 또는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속출하였다 지구가 더워지면 기후대가 적도에서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러한 변화는 동식물과 어족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데 그나마 동물과 어족은 기후조건이 맞는곳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기후에 적응하지못하는 식목은 멸종된다

우리가 쓰고있는 화석연료에서 배촐되는 기체는 온실효과로 인한 피해만이 아니다 그기체내 유독성물질은 대기를 오염시켜 우리인간과 동식물의질병을 유발케한다 대기권은 주로 2개층으로 되어있는데 밑층인 대류권은 지상에서 11km로 여기에 대기공기의 약70%가 분포되어있고 대기오염도 사실상 이곳에서 발견된다 1차성오염물질은 화력발전소나 일반공장의 보일러 또는 냉난방시설에서 발생하는 다량의탄산가스,불완전연소에서 생기는 일산화탄소,유기성가스인 황산화물,질소화합물 과 자동차배기가스인 일산화탄소 등이다 그리고 폐기물 소각장이나 제철소,금속제련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농약,제초제와살충제 등이다 2차오염물질은 대부분 광산화물로서 두종류 이상의 오염물질이 상호간 또는 공기와 반응하거나 자외선의 촉매로 광합성반응등을 통해서 변화된 오염물질이다 이런 오염물질들은 대부분 공기보다 무거움으로 지상가까이 머물면서 먼지나 습기와 융합되어 스모그나 오존층이 형성되어 동식물과사람에 피해를 주는가하면 바람의 영향을 받아 산성비가 되어내리면 그독성에의해 수목이 고사될뿐아니라 호수,강,바다 그리고 토양이 오염된다

[출처] 지구촌은천재아닌인재로망한다|작성자 hwangjsec1

 

지구 온난화로 미국 동부 해수면 급상승

1990년 이후 세계 해수면은 5센티미터가량 높아졌지만

물난리가 자주 발생하는 버지니아주 노퍽의 해수면 상승폭은 12.19㎝

SBS|정유미 기자|입력2012.06.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