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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김민섭 [Dr. rafael] 2010. 5. 21. 11:56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1) 영국의 작가 R. L. B. 스티븐슨의 중편소설

 

2) 1886년 간행되었다. 현대인의 성격분열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런던에 사는 지킬 박사는 학식과 인품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어느 날 먹으면 도덕심이 없는 추악하고 잔인한 인간(하이드 씨)으로 변신하는 약을 발명한다. 선과 악의 두 성질이 한 인간에게 공존하는 것이 불행의 근원이라 생각한 박사는 그 한쪽만을 빼낸 것이다. 그러나 그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거듭되는 동안 약을 쓰지 않아도 하이드 씨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고, 마침내 영원히 지킬 박사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현대인의 성격분열과 인간의 이중성 문제를 다룬 대표적인 소설이다. 오늘날 '지킬과 하이드'는 이중인격을 나타내는 관용어로 쓰이고 있다

 

3) 스티븐슨 의 소설중에 유명한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가 있다.

지킬 박사는 자기 자신을 이중인간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는 낮에는 의젓하고 존경받는 신사 지킬박사가 되고 밤에는 야수적인 괴물 하이드가 된다.

그러나 새벽이 되면 다시 지킬박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 그는 거울속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온몸이 지킬 박사로 돌아갔는데 한 쪽 손만이 하이드의 손으로 머물러있었던 것이다. 한 손은 곱고 전문적 기술로 연마되어 남을 돕는 지킬 박사의 아름다운 손이요, 다른 한 손은 흉측하고 잔인하고 짐승처럼 털이 난 하이드의 손으로 영원히 남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약이 떨어져 선한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되자, 악행을 저지러게

되고 마침내 살인을 자행하고 자살로 최후를 마친다.

 

- 속다르고 겉다르다

- 이중인격자

- 낮에는 대학생 밤이면 홍등가의 매춘녀

- 강도로 둔갑한 경찰관

- 불우이웃 성금을 가로챙 목사

- 밀수꾼인 출입국관리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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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로 보이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공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없을거예요.

저는 지킬 박사가 될진정 하이드씨는 되고 싶지 않아요. 

저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선한 사람으로 변하는 약을 발명하고 싶어요. 

그중에 하나가 음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이 약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