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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100 총정리 .. 올바른 경제, 금융 용어 풀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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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100 총정리 .. 올바른 경제, 금융 용어 풀이

김민섭 [Dr. rafael] 2013. 3. 23. 20:45

 

 

 

 

 

1. 알아두면 유익한 경제용어 100선

 

 

 


 

가공수출 (架空輸出)
가공수출(imaginary export)」은 실행되지 않는 수출을 말한다.
이것은 무역상이 본사나 해외지점에 가공의 수출계약을 체 결해 국내체화(國內滯貨)를 담보로 금융에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가교금융기관 (架橋金融機關)
- 청산될 금융기관 업무를 대신하는 임시기관 -
금융기관을 퇴출 시키는 방식으로 가교금융기관이 자주 활용되고 있다.
가교금융기관은 청산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이다. 청산될 여러 금융기관의 업무를 가교금융기관 한곳에 몰아 임시로 처리하고 임무를 마치면 정리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없어지는 한시적인 기관이다.
지난해 말 부실 종금사를 정리할 때 가교종금사인 "한아름 종금"이 설립돼 첫 선을 보였다.

 

결합재무제표 (結合財務諸表)
결합재무제표」 는 그룹내 기업과 기업의 지분율만 따지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지배력을 기준으로 작성대상을 정하는 재무제표이다.
따라서 모든 계열사가 하나의 재무제표로 작성될 수 있어 어느 한 회사와 관련된 기업들의 경영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공개시장 조작(公開市場操作)
- 통화량 조절을 위한 중앙은행의 유가증권 매매 -
「공개시장 조작」 이란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유가증권을 매매하거나 일반공개시장에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시중의 자금량을 늘이거나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공개시장 조작은 금융정책 및 지급준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중앙은행의 유효한 금리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및 국공채 매매조작과 통화안정증권의 일반 매출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구축효과 (驅逐效果)
- 정부투자확대‥‥민간부문은 위축되는 현상-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 란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투자를 늘릴 경우 오히려 민간부문 투자가 줄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
정부가 택지개발 사회간접자본(SOC)건설 등의 사업을 추진 할 경우 최소한 정부가 투자한 돈만큼 혹은 훨씬 많은 정도로 국민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어음 (CP)
- 신용도 C이상 기업발행 융통어음 -
기업어음(Commercial Paper)이란 신용평가 등급이 C등급 이상인 적격기업이 금융회사에서 할인,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을 말한다.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어음이고 보통 담보없이 팔지만 일반 개인이 매입한 CP는 발행기업이 부도나도 금융사가 물어줘 위험부담이 없다. 단 무보증 CP는 보호받지 못한다.

기축통화 (基軸通貨)
「기축통화(key currency)」 는 "국제통화" 라고도한다. 국제결제나 금융거래의 기축(基軸)이 되는 특정국의 통화로 보통 미국 달러를 가리킨다.
최근에는 EURO화의 출범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도 위축 될 전망이다.

 

내국신용장(Local L/C)
「Local L/C」 란 수출업자가 해외수입업자로부터 받은 신용장(L/C)을 근거로 수출상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자나 하청업자 앞으로 자기거래은행으로 하여금 제2의 신용장을 개설해 주게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설된 신용장을 말한다.

 

네고 (negro)
「네고」란 Negotiation의 준말로서 외국환은행이 환어음 및 선적서류를 매입 (買入)함을 말한다.
반대로 수출업자가 수출환어음을 외국환은행에 매각(賣却)하는 행위도 네고라고 한다.

 

다우존스 (공업)지수
- 美 30개 대표종목 주가 산술 평균한 지수-
「다우존스지수」는 미국 증권시장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은 30개회사 주가의 단순 평균치이다.
상위 30개 종목의 주가를 더한 뒤 이를 30으로 나눈 것이다.

 

단자희사 (短資會社)
「단자회사(short-term investment finance company)」는 단기금융시장에서 자금의 대차(貸借) 또는 중개를 하는 회사를 일컫는다.

 

도덕적 해이 (Moral Hazard)
- 제도허점 악용 성실의무를 다하지 않는 행위 -
「도덕적 해이」는 원래 미국에서 보험가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보험을 가입해 놓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고치로 사고를 내는 것을 지칭한 것이다.
최근에는 광의의 용어로 쓰이고 있으며, 기업이 빛을 끌어다 덩치만 키워놓으면 정부가 망하도록 내버려두지 못한다는 배짱으로 책임경영을 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 예금자의 모럴헤저드, 금융기관의 모럴헤저드

 

디폴트 (Default)
「디폴트」는 한 나라의 정부가 외국에서 빌려온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상환기간이 도래했지만 갚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채무불이행"으로 해석된다. 한마디로 국가가 파산하는 경우다

디플레이션 (deflation)
- 공급과잉에 의한 전반적인 자산가치 하락상태 -
「디플레이션」 은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통상 인플레이션이 물가상승을 초래한다면 디플레이션은 물가하락을 가져온다.
디플레이션은 보통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면서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광범위한 초과공급 상태로 표현된다.
※ 스태그플레이션 : 저성장 고물가

 

리보 (LIBOR)
-런던 은행간 금리...국제거래의 기준 -
「리보(London Inter-Bank Offered Rates)」란 세계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일류은행간 단기자금거래에 적용하는 금리로 국제금융시장의 기준금리로 이용된다.
※ 스프레드 . 리보와 실제금리와의 차이를 의미

 

모라토리엄 (Moratorium)
「모라토리엄」 은 채무상환기관이 도래했지만 외채가 많아 채무상환기간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경우를 지칭하며 "채무지불유예" 라고 부른다.
대개 디폴트가 예상되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되고 빛을 탕감받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등 채무조정(Rescheduling)을 하게 된다.

무역금융 (貿易金融)
「무역금융」이란 수출업체에 지원해 주는 각종 금융대출을 말하는데 "수출입금융" 이라고도 한다.
수출업체가 외국의 수입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은 다음 수입 업체의 거래은행에서 신용장(L/C)을 받으면 이를 근거로 수출업체의 거래은행은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조달자금을 대출해 준다
은행으로서는 신규자금이 나아가므로 그만큼 돈이 부족하게 되는 데 이 때 한국은행은 금리가 5%자리인 자금을 유동성 회복차원에서 대준다.
현재 30대 대기업을 제외한 수출업체들은 수출액 또는 수출 실적만큼 무역금융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무역대리업 (貿易代理業)
「무역대리업」 이란 외국의 수입업자 또는 수출업자의 위임을 받은 자가 국내에서 수출품의 구매 또는 수입계약의 체결 과 이들에 부대되는 행위를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계약대리 권만을 행사한다. 자기명의로 소유권이전을 전제로 한 수출입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역업과 구분된다.

 

갑류무역업 (甲類貿易業)
외국 수출업자를 대리하여 물품매도확약서(offer sheet)발행, 수출품의 구매알선
(한국무역대리점협회 신고)

 

을류무역업 (乙類貿易業)
국내에서 수출할 물품의 구매와 구매알선 및 이에 부대되는 시장조사
(한국외국기업협회 신고)

 

무역어음 (Trade Bill)
- 수출신용장(L/C)을 근거로 발행 -
「무역어음」 이란 수출업체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 수출업체가 수출신용장(L/C)을 근거로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종합금융회사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융통되고 있다.

 

무역업 (貿易業)
「무역업」 이란 자기명의로 자기책임하에 물품의 수출과 수입을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상품의소유권이전을 전제로 한다는 의미에서 "무역대리업"과 구분된다.
대행수출, 대행수입의 위탁자는 무역업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무역협회 신고)

무환수출 (無煥輸出)
「무환수출(non-draft export)」 이란 환(煥)에 의한 대금 결제를 수반하지 않는 수출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상품의 견본, 선물, 여행자의 휴대품 등이 있는데, 외화 획득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자본의 해외도피 수단이 될 수 있어 환 관리상 특별한 규제를 받는 일이 있다.

 

뮤추얼펀드 (Mutual Fund)
- 일반에 주식발행 돈모아 증권투자하는 회사 -
「뮤추얼펀드」란 미국에서 일반화한 투자신탁 펀드로 증권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주식을 일반인이 사는 형태로 투자가 이루어진다.
기금매니저(자금운용전문가)의 운용실적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원금조차 손해보는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 방식이다.

 

바터무역 (barter trade)
「바터」라는 것은 본래 금전의 수수없이 이루어지는 물물 교환을 말하는데 무역용어로는 "물자의 수출과 수입을 하나의 교환방법으로 상호 결부시키는 무역방식" 을 가리키며 "구상무역" 이라고도 한다.

 

배드뱅크 (Bad bank)
- 부실채권?자산만을 사들여 처리하는 은행 -
「배드뱅크」란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나 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라는 개념에서 배드뱅크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드뱅크는 은행의 부실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벌처펀드 (Vulture Fund)
- 부실기업 사서 자산가치 높인 뒤 파는 회사 -
「벌처펀드」 란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회사 또는 그 자금을 일컫는 말로서 서양에서는 독수리(vulture)가 죽은 동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해 이같이 부른다.
벌처펀드는 부실기업을 인수해 인원정리, 부동산매각,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산구조를 개선한 후 다시 매각하는 전문적인 기업회생사 이다.

 

벤처 캐피탈 (Venture Capital)
「벤처 캐피탈」 이란 고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어 장래성은 있지만 아직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 비즈니스에 대해 주식취득 등의 형식으로 투자를 하는 기업, 혹은 이러한 기업의 자본 그 자체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현재 한국기술개발,한국개발투자,한국기술진흥, 한국기술금융 등 4개의 벤처 캐피탈사가 설립돼 있다.
에인절 캐피탈(Angel Capital) :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개인투자가들의 자금

 

벤치마킹 (Benchmarking)
「벤치마킹」 은 어느 특정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으로 삼아 자기 기업과의 성과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 프로세스를, 배울 것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벤치마킹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의 말에 비유되기도 한다.

 

빅딜 (Big Deal)
- 구조조정위해 단행하는 기업간 사업교환 -
「빅딜」은 문자 그대로 "큰 거래"를 의미하며 주요 사업의 기업간 맞교환을 말한다.
사업영역이 같은 회사끼리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넘겨주고 상대방에게서 다른 사업을 넘겨받는 형태이다.

 

빅뱅 (Big Bang)
「빅뱅」 은 원래 우주의 행성대폭발을 뜻하는 말이지만 통상금융완화 또는 금융혁신을 지칭한다.
최근엔 대형 상업은행들이 증권회사를 소유, 금융자본의 집중 및 거대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전되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일컫고 있다.

 

블루칩 (Blue chips)
「블루칩」 이란 주식시장에서 대형우량주를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로서 포커게임에 사용되는 백?적?청색가운데 청색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블루칩은 대부분은 자본금 규모가 크며, 성장성?수익성?안전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구성된다.

 

브리지론 (Bridge loan)
「브리지론~ 은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 때까지 시일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 등에 의해 필요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브리징(bridging)이라 하는데, 이때 도입되는 자금을 가리킨다.
금융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브리지론이란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간에 중개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사외 이사제 (社外 理事制)
「사외이사제」란 대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인, 퇴직관료나 기업인 등 일정 요건의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경영감시를 통한 공정한 경쟁과 기업 이미지 쇄신은 물론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시킴으로써 기업경영에 전문지식을 활용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상업어음 (Commercial Bill)
- 반드시 물품거래가 수반 -
「상업어음」 이란 기업들이 실질적인 상거래를 하면서 대금결제를 위해 발행하는 어음을 말한다. 단순히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과는 구별되며 흔히 "진성어음"이라고 부른다.
반드시 물품거래가 수반되므로 은행등 금융기관이 할인해 준다. 상업어음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선물환거래 (Forward trading)
「선물환거래」 란 환율변동으로 야기되는 환리스크(rislf)를 털기 위해 이루어지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투기수단으로 이용된다.
선물환거래는 외환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일정한 기일이 지난 후 특정한 날에 외환을 결제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로 약정된 결제일 까지는 매매쌍방의 결제가 보류된다는 점에서 현물 환거래와 다르다

 

선하증권 (船荷證券)
「선하증권」 이란 해운해사가 탁송화물에 대해 발행하는 화물대표증권을 말한다.
수취증의 역할을 하며 하환어음의 부속서류로서 가장 중요 한 것이다.

 

소비자금융 (消費者金融)
「소비자금융」 이란 일반적으로 소비자(가계)가 소비재, 특히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 내구소비재를 구입할 대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신용을 말한다. 통상경기가 좋지 않을 때 정부는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소비자금융을 확대한다.

 

수출리스 (Export lease)
「수출리스」 란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이나 플랜트를 해외에 수출하면서도 일반 수출과 달리 소유권은 계속 수출업체가 갖고 시설대여 (리스)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수출국 입장에서는 리스 대상이 되는 기계설비나 플랜트 수출을 촉진시키고 국내의 노후설비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출입금융 (輪出入金融)
- 시중금리 적용한 수출입 지원금. . 무역금융과 달라 -
「수출입금융」 이란 기업의 수출환어음을 매입하고 기업이 원자재 수입 등을 할 수 있도록 은행에 공급해 주는 자금으로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무역금융이 정책적 차원의 특혜금융이라면 수출입금융은 상업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순수한 금융활동이다. 현재 6대기업 이하 모든 계열사에 적용된다.
그러나 흔히 수출입금융까지 무역금융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와프 (SWAP)
「스와프」 란 서로 다른 금리나 통화로 표시된 부채를 맞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80년대 초 통화스와프가 등장했고 곧이어 금리스와프가 도입됐다. 금리스와프의 대표적인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교환하는 것이다.

스탁옵션 (Stock Option)
- 낮은 가격에 自社株 일정량을 매입후 팔 수 있는 권리 -
「스탁옵션」 이란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량의 주식을 매입한 뒤 시장에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이며 "자사주식 매입선택권" 이라 할 수 있다
성과급과 보너스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벤처기업은 초기에 자금부족으로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해 인력을 확보하느라 애를 먹는 수가 적지 않은데 이때 스탁옵션은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친다

신용경색 (credit crunch)
「신용경색」이란 한마디로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겪는 돈 가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부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힘들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장 (L/C, Letter of Credit )

「신용장」 이란 무역거래의 대금지급 및 상품수출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수입상을 신용장개설의뢰인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은행인 신용장개설은행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에 따라 수출상 또는 그의 지시를 받은 은행이 신용장에 명기된 조건과 일치하는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를 제시하면 신용장대금을 틀림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신용장이 일단 개설되면 개설은행은 매매계약 내용과의 상위를 이유로 대금의 지급거절이나 지연을 할 수 없고 매매계약이 취소되었더라도 수출상이 신용장 조건대로 이행하면 개설은행은 대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아웃렛 (Outlet)

- 교외형 재고전문 판매점 -
「아웃렛」이란 백화점이나 제조업체에서 판매하고 남은 재고상품이나 비 인기상품, 하자상품 등을 정상가의 절반 이하의 매우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 (Outsoursing)

「아웃소싱」 이란 기업내부의 프로젝트나 활동을 기업외부의 제3자에게 위탁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미국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하기 시작해 이제는 경리, 인사, 신제품개발,
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양키본드 (Yankee bond)
「양키본드」 란 미국이 아닌 국가의 정부나 공공기관, 일반 업체가 미국 자본시장에서 달러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이 뉴욕금융시장에서 달러화표시 채권을 발행, 미국 투자가들이 이를 인수했다면 이것이 바로 양키본드이다.
※ 사무라이 본드(일본). 유로본드(EU)

 

에이젼트 (Agent)
「에이젼트」란 무역에 있어서는 상사대리(commercial agency)의 영업자를 의미하여, 대리(代理)라 말하는 벌률관계에 의거하여 본인을 위하여 대표 또는 대행하여 제3자와의 계약에 임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에는 판매대리인(seller's agency)과 구매대리인(buyer's agency)이 있으며, 그 대리권의 내용은 본인과의 사이에 체결되는 대리계약(agency agreement)으로 정하여 진다.

 

역금리 (Negative interest)
「역금리」 란 원래 통화불안 때의 평가 변경이나 고금리를 노리고 외자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거주자의 예금에 대해서 마이너스의 금리를 부과하는 것을 말하나 최근 일본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예금에 대해 역금리 정책을 취한 바 있다.

 

역외펀드 (off-shore Fund)
- 제3국에서 조성된 주식투자펀드 -
「역외펀드」 란 국내에서 자금이 조성되는 역내펀드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주식투자 대상국이 아닌 제3국에서 조성되는 주식투자 기금을 말한다.
역외펀드는 투자가가 속한 국가의 조세제도나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금융?행정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려는 목적에서 이용된다.

 

연결재무제표 (連結財務諸表)
「연결재무제표」 란 한 회사의 재무상황이나 경영상황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로 구성된 재무제표를 1개 회사차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끼리 통합해 하나로 만든 재무제표이다.
연결재무제표는 현재 우리나라기업이 사용하는 회계기준이지만 그룹에 소속된 모든 회사를 포함하지는 못하고 있다.

 

옵션(option)
「옵션」 이란 일정기간내에 특정상품을 지정하는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다.
사는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 파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 이라 한다

워크아웃(Work Out)
- 기업회생 위해 채권은행이 주도하는 구조조정 -
「워크아웃」 은 기업 스스로 하기 힘든 기업 내부의 구조조정작업을 채권금융기관 주도로 진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사정에 따라 구제불능의 부실기업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 정상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는 기업을 확실하게 "회생"시키는 것이 워크아웃의 취지다.

 

외국인 직접투자 (FDI)
- 외국인이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하는 투자 -
「외국인 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는 외국인이 경영참여 등을 통해 국내기업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수립 할 목적으로 행하는 투자를 일컫는다.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특히, 정무가 마련한 외국인 투자촉진법에서는 신주 등의 취득에 의한 투자, 기존주식 등의 취득을 통한 M&A형 투자, 해외 모기업 등이 한국에 있는 자회사에 대부하는 5년 이상의 장기차관 등을 외국인 직접투자에 포함시키고 있다

외화가변예치제(Variable Deposit Requirement)
- 外資 들어을 때 일정액 無이자로 강제예치 -
「외화가변예치제_1 란 외국에서 외화를 들여올 때 일정 금액을 중앙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다.
국내 금리상황을 감안해 국내외 금리 차를 노리는 외국의 단기 투기자금(핫머니)의 견제역할을 할 수 있다.

 

유로(Euro)화(貨)
「유로」 란 구주연맹(EU)이 19991년 1월 1일부터 사용하게 될 유통화폐의 단위를 말한다.
현재 독일,프랑스,아일랜드,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핀란드,이탈리아,오스트리아,스페인,포루투칼 등 11개국이 참가하여 유로화를 사용할 예정이며 유로화는 99년 초부터 2001년 말까지 실체가 없는 문서상의 통화로 정부간 거래 및 금융기관간 결재통화로 사용되며 2002년 7월 1일부터는 유로화 만이 법정화폐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유로화의 출범으로 달러화에 대항한 새로운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유전스 (Usance)
「유전스(기한부어음)」란 일람(一覽)출급어음에 대칭되는 것으로 지불기간이 정해진(30,60,90,120일) 어음을 말한다.
약속어음이든 환어음이든 지불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기 한부어음(usance)이다.
수입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입유전스, 수출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출유전스라고 한다.

 

인수합병 (M&A)
「인수합병 (Merger and Acquisition)」 이란 특정기업이 다른기업의 경영권을 가져을 목적으로 소유지분을 확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업무를 재 구축하는데 유효한 수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 적대적M&A, 우호적M&A

 

임금피크제 (Salary peak)
- 일정나이 지나면 임금인상 안하는 제도 -
「임금피크제」 는 원래 일정 연령 이후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장기근속 직원에게 임금을 줄여서라도 고용을 유지하는 능력급제의 일종이다.
서구에서는 임금이 정점에 이른 뒤 조금씩 낮춰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미국,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임폐리얼 마케팅 (Imperial marketing)
「임페리얼 마케팅」 이란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써 소비자를 공략하는 판매기법을 가리킨다.

 

자산3분법 (資産3分法)
- 예금?부동산?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재테크법 -
「자산3분법」 이란 일반가정에서 재산을 관리할 때 안전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최적의 방식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이는 재산을 예금, 부동산, 주식에 적절하게 분배해 두라는 것이다.

 

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이란 외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할 때 제한을 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간에 이같은 자유무역을 하기로 협정을 맺는 것을 「자유무역협정」이라고 한다.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지면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간에 관세나 비관세 장벽이 없어지면서 통일된 시장이 형성된다.

전략적 제휴 (Strategic Alliance)
「전력적 제휴」 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생산?판매?자본 등 기업기능의 모든 부분에 걸쳐 2개 또는 다수의 기업이 제휴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의 동업은 단순히 "돈"만 내면 되었지만 전략적 제휴는 서로의 "경영자원" 을 서로 보완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제휴와는 다르다.

 

전신환 (TT)
「전신환(Telegraphic Transfer)」 이란 외국환을 매매할 때 외화 수불의 지시를 전신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 TT계약

전자상거래 (電子商去來)
-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 상품을 사거나 파는 행위 -
「전자상거래」 란 일반적으로 컴퓨터통신망 등 전자매체를 이용해 상품을 사거나 파는 행위를 말한다.
돈의 흐름이 따르는 일상적인 상품거래 뿐만 아니라 고객 마케팅, 광고, 정부의 제품조달, 서비스 등의 거래도 포함된다. 특히 인터넷에 홈페이지나 가상의 상점을 개설해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하는 사이버 비즈니스 (cyber business)를 협의의 전자상거래라고 한다.

 

전직실업자 (前職失業者)
- 실업자중 직장을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 -
「전직(前職)실업자」 는 실업자가 되기 전에 직장을 다니고 있던 사람을 말한다.
통상 1년을 기준으로 1년이상 전직실업자와 1년미만 전직실 업자로 구분한다.

정크본드 Junk Bond)
- 신용등급 낮은 채권 . 금리는 높아 -
「정크본드」 란 신용등급이 낮고 위험도가 높아 세계적인 우량 금융기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금리 악성채권을 말한다.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Ba이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BBB 이하로 분류하는 채권이 여기에 해당된다.

 

주가지수 (Stock price index)
「주가지수」 란 일정 시기의 주식가격을 100으로 하여 산출한 주가의 지수이다.
상장된 모든 종목의 현시가액을 기준시점의 총액으로 나눠 100을 곱하는 공식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1980년 1월 4일 의 주가지수를 기준 (=100)으로 삼는다.

 

지식기반산업 (知識基盤産業)
- 부가가치 생성과정에서 지식?정보 활용높은 산업 -
「지식기반산업」 이란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일련의 부가가치 생성과정에서 지식과 정보의 활용도가 높은 산업을 말한다. 즉 지식과 정보의 활용이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는 산업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제작,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서비스업이나 디자인?컨설팅, 영화산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지식기반산업은 창출?축적된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가치를 증식하는 가치창출의 선순환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일단 산업 저변이 갖춰지면 성장과 고용을 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주제안권 (株主提案權)
- 주총안건 제출권리 .. 지분 1%넘는 주주에 부여 -
「주주제안권」 이란 주주에게 주총에서 논의될 의안을 제출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경영진 중심으로 주총안건이 마련되는 현행관행을 개선, 소수주주들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증권거래법상에는 주총이 떨리기 6개월 전부터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보유한 자에게 주주제안권을 인정하고 있다.

 

컨틴전시 플랜 (Contingency plan)
- 구조조정과정의 우발사고에 대비한 계획 -
「컨틴전시 플랜」 은 "적기 대응조치" 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전적 의미대로 "우발적 사고에 대비한 계획" 정도로 이해될 수 있다. 5개은행 퇴출조치가 혼란을 빚었을 때 곧이어 발표된 어음 만기연장, 예금 수기 (手記)지급 등의 조처가 이에 해당된다.

 

코스닥 (KOSDAQ)
- 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에서 장외등록주식은 코스닥에서
「코스탁(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이란 상장기업들이 주식이나 채권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사고 팔 수 있는 증권거래소와는 달리,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 1996.7.1 코스닥증권이 설, 단순히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
한 예비적 단계였던 장외. 시장이 미국의 나스닥(ANSDAQ)과 같이 자금조달시장 및 투자마당으로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콜금리 (Call rate)
「콜금리」 란 금융기관끼리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서로 주고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콜시장은 금융시장 전체의 자금흐름을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결정되는 금리를 통상 단기 실세금리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콜옵션 (Call option)
「콜옵션」 은 채권발행자가 일정기간 뒤에 채무를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한국은 현재 신용상태에서 10% 이상의 채권을 발행해야 하나 앞으로 무디스나 S&P의 신용재조사가 좋게 나오면 6~8%의 채권발행이 가능해진다. 이 때 콜옵션을 행사하면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해 고금리 채권을 갚을 수 있다. 채권자는 채무자의 골옵션으로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대체로 1 ~5년간 채무 상환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크레디트 금 (credit line)
- 신용 등 고려해 설정한 대출한도 -
「크레디트 금」 치란 은행이 은행이나 고객에게 주는 대출한도를 말한다. 대상 은행이나 고객의 자금거래 실적과 신용상태, 해당 국가의 기존 대출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지한해 10월 이후 국내 은행에 대해 금리를 불문하고 돈을 줄 수 없다는 식으로 그레디트 라인을 끊었으며 한꺼번에 자금 공급이 중단되면서 우리나라는 결국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었다

 

클레임 (Claim)
「클레임」 이란 일상적인 무역용어로는 "상거래상의 트집, 불평, 항의" "손해배상 청구" 또는 "배상청구의 액수" 등을 의미하며, 통상실무상에서 는 다음과 같이 사용되고 있다.
손해화물에 관한 클레임 - 운송중의 사고에 의하여 화물에 손해가 생겼을 때,
피해자가 선박회사 또는 보험회사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무역거래상의 클레임 - 매매당사자(수출업자 및 수입업자)의 일방이 계약내용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그로 인하여 손해를 입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클레임으로서 이를 "무역분쟁의 구상" 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클레임은 후자를 가리키며 이것을 "무역클레임" 이라고 한다.

 

테크노파크 (Techno-Park)
「테크노파크」 란 연구와 산업, 주거기능이 복합된 기술개발 거점단지로 단지 성격상 테크노빌(첨단과학연구단지), 지식산업단지 등으로도 불린다.
이들 기술관련 단지의 규모가 거대할 경우 기술도시(technopolis)라 한다.

 

트리플 약세 (triple약세)
- 화폐가치?주식?채권가격 동시하락 현상 -
「트리플 약세」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외국으로 유출돼 화폐가치(환율)?주가?채권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은 화폐가치 하락(환율상승)이 가속되는 것을 우려해 주식이나 채권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팔게된다.

파생금융상품 (Deravatives)
전통적인 금융상품은 예금, 채권, 주식, 외환 등이다. 금융상품의 가격은 금리와 환율 등으로 표시되나 「파생금융상품」 은 금리나 환율 등 "금융상품의 장래 가격움직임"을 상품화한 것이다. 파생금융상품의 대표격은 선물, 옵션, 스와프 등이다.

 

페그제 (Peg)
홍콩의 통화제도인 「페그」 제는 일종의 변형된 고정환율제도로 "통화위원회제도" 라고도 한다.
달러 등 기축통화에 대한 자국화폐의 교환비율을 점해놓고 고시한 다음 이 비율로 무한정으로 교환해 주기로 약속하는 제도다. 따라서 이 비율이 이 나라의 환율이 된다.

 

포트폴리오 (Portfolio
)
「포트폴리오」 란 원래 서류가방 또는 자료수집철이라는 뜻이었으나 증권투자에서는 투자자가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일람표를 말한다.
즉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것은 투자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식을 분산투자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 사업성을 담보로 하는 무담보 신용금융 -
「프로젝트 파이낸싱」 이란 석유탐사나 탄광채굴, 고속도로건설 등과 같은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담보로 기업이나 금융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사업자금을 대고 이익을 돌려 받는 첨단 금융기법으로서 대규모 투자사업이 벌어들일 수익을 보고 무담보 신용으로 거액을 대출해 주는 금융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민자유치가 어려운 대형 SOC개발 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법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하환(荷煥)어음 (Documentary)
「하환어음」 이란 격지자간의 매매거래에서 판매자가 구매자를 지불인으로 하고, 자기 또는 은행을 수취인으로 한 환어음을 말한다.
이 때의 담보는 실제로 선하증권 및 기타 상품의 인수에 필요한 선적서류 등으로 되어 있다.
발행인(판매인)이 이 어음을 은행에서 할인하여 즉석에서 대금이 회수되는 것이며 은행으로서도 담보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할인하게 된다

 

핫머니(Hot money)
「핫머니」 란 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을 지칭한다. 각국의 단기금리의 차이, 환율의 차이에 의한 투기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국내 통화불안을 피하기 위한 자본 도피 등 두 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거액의 투기자금으로서 국제금리 및 통화안정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 콜(call) : 금융기관이나 증권회사 상호간의 단기 대부차, 공급자 측에서 「call loans , 수요자 측에서 「call mony」

 

헤지펀드 (Hedge Fund)
「해지펀드」 란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투자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투자신탁이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지적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히 전세계 해지펀드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조지 소로스의 퀀텀그룹이 유명하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해지펀드의 피해도 속출해 헤지펀드에 투자한 일반 은행들의 피해도 확산되고 있다

 

협조융자 (協助融資)
- 부도위기에 빠진 기업에 채권단이 자금지원 -
「협조융자」 란 자금이 부족해 부도 위기에 빠진 특정 기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이 자금을 모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협조융자 금액과 금리 등은 돈을 가장 많이 빌려준 주채권은행 주도로 은행장끼리 모여서 결정한다. 지원금액은 은행별 대출비율에 따라 나눠진다.

 

화의 (和議)
- 파산막기 위해 채무?채권자간 맺는 변제계약 -
「화의」 란 자금난을 겪다 부도를 낸 기업의 회사갱생방안의 하나로서 법원은 화의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법정관리에서와 같이 회사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려 기업도산을 막아주지만, 법원이 법정관리인을 선정하고 기업경영까지 책임지는 "법정관리" 와는 달리 기업경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기존경영을 계속 맡는다. 또 화의개시 결정기업에는 부채를 5년 이상 분할 상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환매조건부 채권 (RP)
「환매조건부 채권(Repurchase Agreement)」 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방식의 하나이다.
한국은행 RP와 금융기관 RP 두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한국은행이 통화조절을 위해 시중은행에 판매하는 것으로 고금리를 보장하고 시중자금을 빨아들인다. 후자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수신
상품의 하나로 일정 기간후 재매입 조건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환리스크 (Exchange risk)
「환리스크」 란 외환(외국환)을 보유,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의미한다.
외환은 수시로 시세가 변하기 때문에 통화를 보유하고 있다가 손실을 입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환차손" 이라고 한다.

 

환어음 (Bill of exchange)
「환어음」 이란 어음의 발행인이 지급인에 대하여 일정 기일에 일정금액을 일정장소에서 지시인 또는 소지인에게 무조건 지급할 것을 위탁하는 요식증권이며, 유통증권이다.
① 환어음of 신용장 조건에 의하여 다른 서류와 함께 발행되면 하환어음
② 선적서류가 수반되지 않는 어음은 무담보어음
③ D/A, D/P 등과 같이 추심 할 경우 발행되는 하환어음은 추심어음
④ 환어음을 일람즉시 지급되는 것은 일람출급어음
⑤ 발행되어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 지급되는 것을 (기한부 어음(Usance)이라 한다

 

환율하락 (換率下落)
환율이란 어떤 통화 한 단위로 다른 통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이는 각 통화의 가치를 나타내주는 바로미터가 된다.
따라서 대미달러 환율이란 1달러로 우리나라 원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 준다.
예를 들어 대미 달러환율이 떨어진다(하락)는 것은 우리나라 "원" 화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제학에서는 이를 "평가절상" 이라고 한다.

 

ATA carpet (아따 까르네)
「ATA carnet(일시수입통관증서)」 는 「물품의 일시수입을 위한 일시수입통관증서에 관한 관세협약」 에 따라 전시회?박람회 등에서 전시 또는 사용을 위한 일시반입물품, 촬영기?사진기 등의 작업용구, 상품견본?광고용물품 등의 일시수입이나, 보세운송에 있어서 수입세의 면제 및 통관절차의 간소화를 목적으로 발급된 국제적 통관수첩을 말한다.
BIS 기준
1988년 국제결제은행(BIS)은 「BIS 기준」 이라 부르는 자기 자본비율규제 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신용위험을 중심으로 한 자기자본비율 규제안으로, 은행이 거래기업의 도산 등으로 부실채권이 갑자기 늘어나 경영위험에 빠져들게 될 경우 이를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8%의 자기자본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CIF (Cost Insurance and Freight)
- 도착항 인도가격 -
「CIF」 란 무역거래조건의 하나로 FOB와 더불어 가장 넓게 채용되고 있다. 매도자가 상품의 선정에서 목적지까지의 원가격과 운임?보험료의 일체를 부담할 것을 조건으로 한 무역이다.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는 91년 소련붕괴 후 결성된 독립국가연합을 말한다. 구 소련의 후신인 CIS는 91년 12월 보리스 엘친 러시아 대통령의 주도로 11개국 정상이 벨로루시의 수도 민스크에 모여 연합설립에 서명함으로써 탄생했다
회원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등 11개국이다.

CP (기업어음)
- 신용도 C이상 기업발행 융통어음 -
기업어음(Commercial Paper)이란 신용평가 등급이 C등급 이상인 적격기업이 금융회사에서 할인,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을 말한다.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어음이고 보통 담보없이 팔지만 일반 개인이 매입한 CP는 발행기업이 부도나도 금융사가 물어줘 위험부담이 없다. 단 무보증 CP는 보호받지 못한다.

 

D/A (Document against acceptance)
「D/A(引受渡)」란 매출자나 수출상이 발행하는 하환어음의 인수만으로 선적서류를 내주는 것을 말한다.
매수자나 수입상이 은행에서 하환어음의 제시를 받았을 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단지 인수하는 것만으로 화물인수증이나 선적서류를 인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음기일까지 수입상품을 매출하여 그 대금으로 어음을 결제하면 된다.
이는 신용이 확실한 수입업자가 아니고는 인정되지 않는다.

 

D/P (Documents against Payment)
「D/P(支給渡)」란 선적서류와 상환으로 대금지급이 되는 거래를 말하는데 수입업자가 상품의 대금을 은행에 지불하지 않으면 은행은 선적서류를 내주지 않는다.
유럽에서는 이 거래를 CAD(Cash on Documents)

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EDI(전자문서결재)」 는 수?발주 장부 및 지불청구서 등 기업 서류를 컴퓨터간에 교환할 수 있도록 제정된 기준을 말한다.
전자우편(e-mail)과 유사하나 컴퓨터간의 통신이라는 점에서 사람간에 이뤄지는 전자우편과는 다르다.

 

FDI(Foreign Direct Investment)외국인 직접투자
- 외국인이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하는 투자 -
「외국인 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는 외국인이 경영참여 등을 통해 국내기업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수립 할 목적으로 행하는 투자를 일컫는다.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특히, 정무가 마련한 외국인 투자촉진법에서는 신주 등의 취득에 의한 투자, 기존주식 등의 취득을 통한 M&A형 투자, 해외 모기업 등이 한국에 있는 자회사에 대부하는 5년 이상의 장기차관 등을 외국인 직접투자에 포함시키고 있다

 

FOB (Free on Board)
- 수출항 본선인도 가격 -
「FOB」란 무역상의 거래조건의 하나이며 CIF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매도인이 약속한 화물을 매수인이 지정한 선박에 적재, 본선에서 무역의 인도를 끝마칠 때까지 생기는 일체의 비용과 위험을 부담한다. 그 후에는 매수자의 책임이 된다.

 

HS ( Harmonized System)
「HS」는 신 국제통일상품분류(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로서 관세?통계?운송 등 모든 분야에 공용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수출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경우 원산지표시 제도 등의 품목구분은 이 체계에 의한다.
품목분류체계는 10자리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품분류 물품의 가공정도에 따라 원재료, 부분품 및 반제품, 완제품의 순으로 배열되어 있고 6자리 까지는 세계공통분류체계이며 그 이상은 국가에 따라 고유특성을 반영하여 정하여지고 우라나라는 현재 11,012개로 분류되어있다.

 

L/C (신용장) Letter of Credit
「신용장」 이란 무역거래의 대금지급 및 상품수출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수입상을 신용장개설의뢰인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은행인 신용장개설은행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에 따라 수출상 또는 그의 지시를 받은 은행이 신용장에 명기된 조건과 일치하는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를 제시하면 신용장대금을 틀림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신용장이 일단 개설되면 개설은행은 매매계약 내용과의 상위를 이유로 대금의 지급거절이나 지연을 할 수 없고 매매계약이 취소되었더라도 수출상이 신용장 조건대로 이행하면 개설은행은 대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Local L/C (내국신용장)
「Local L/C」 란 수출업자가 해외수입업자로부터 받은 신용장(L/C)을 근거로 수출상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자나 하청업자 앞으로 자기거래은행으로 하여금 제2의 신용장을 개설해 주게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설된 신용장을 말한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EM」이란 자기상표가 아니라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이라고 부른다.
OEM수출은 상품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문자, 즉 상표권자의 하청생산기지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RP(Repurchase Agreement)환매조건부 채권
「환매조건부 채권(Repurchase Agreement)」 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방식의 하나이다.
한국은행 RP와 금융기관 RP 두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한국은행이 통화조절을 위해 시중은행에 판매하는 것으로 고금리를 보장하고 시중자금을 빨아들인다. 후자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수신 상품의 하나로 일정 기간후 재매입 조건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TT (전신환)
「전신환(Telegraphic Transfer)」이란 외국환을 매매할 때 외화 수불의 지시를 전신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 TT계약

 


2.올바른 금융 , 경제 용어

 

 
검토대상 용어
권장 용어
검토대상 용어
권장 용어
가(可)처 분소득
처분가능소득
사사오입(四捨五入)
반올림
감자(減資)
자본금감소축, 자본금감소
산입(算入)하다
포함시키다
거래선
거래처
선취(先取)하다
미리받다
경상(經常)가격
당해년(당분기)가격
선불(先拂)
선지급,미리지급
경상(經常)GNP
명목GNP
회사채가 소화되다
회사채를 매입하다
구좌(ㅁ座)
계좌
수입선
수입처, 수입국
기산(起算)하다
계산을 하다
엔고(高)
엔화강세
기표(起票)하다
전표를 작성하다
연불(延拂)수출
외상수출
내용연수(耐用年數)
사용가능연수
연지금(延支給)수입
외상수입
내입(內入)하다
(일부를)갚다
외환보유고(高)
외환보유액
뇌취
예금인출사태
요지준(要支準)
필요지급준비금
(회사채)당발물(當發物)
당일발행회사채
이율(利率)
이자율
대부(貸付)
대출
이차(利差)
금리차
대외거래계정
국외거래계정
잔고(殘高)
잔액, 잔량, 나머지
대외투자
국외투자
잡손(雜損)
잡손실
대출지일
대출만기일
전금(傳金)
송금
무부리(無附利)
무이자
철사하다
버리다
변상(辨償)하다
물어주다
절상(切上)하다
을리다
변제(辨濟)하다
갚다
점두(店頭)시장
장외시장
부리(附利)하다
이자를(붙여)주다
지불(支拂)
지급
부보(附保)하다
보험에 들다
지체상금(遲滯償金)
지연배상금
불변(不變)가격
기준년 가격
추심(推尋)
받아냄, 결제요구
불변(不變)GNP
실질GNP
매상고
매출액
불입(拂入)하다
내다, 납입하다
하주(荷主)
하물주인
대전(代錢)
대금
현금보유인허율
현금보유인정비율

출처 ; 최준호 기자의 금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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