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의 섭취 방법

비타민(vitamin)

 

 

 

비타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비타민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부족해도 문제가 있고 과잉이 되도 문제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 항상 우리는 中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타민에 대한 섭취를 하기 전에 비타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및 효능을 알고 섭취하면 어떨까?

 

사람은 기본 영양물질인 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 미네랄 기타의 미량 영양요소를 필요로 한다.

 

 

 

▣ 비타민(vitamin)이란?

 

 비타민은 라틴어의 vita(생명) 와 amin(질소를 함유한 복합체)의 합성어이다.

 

비타민은 신체의 구성성분이나 칼로리 (에너지)는 아니다. 그러나 비타민은 생명에 필수적이다. 이들은 대사를 조절하고 소화된 음식으로부터 에너지가 방출되게 하는 생화학적인 과정을 도와줌으로써 좋은 건강에 기여한다.

필수 비타민으론 13가지를 들 수 있다.

 

 

 

▣ 비타민의 종류

 

먼저 비타민은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지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종류	비타민 A,D,E,K	비타민B군:B1(티아민)B2(리보플라빈),나이아신 B6,B12,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 C
성질	지방에 녹음	물에 녹음
과량 섭취 시	체내 축적(특히A.D 간 독성)	대개 소변으로 배설

 

 

 

 

비타민 중 일부는 수용성이고 일부는 지용성이다.

수용성 비타민은 말 그대로 물속에서 녹는 비타민을 말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몸속에 저장될 수 없고 4시간 내지 1일 이내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매일 같이 섭취해야 한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복합제가 포함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의해 녹아 장관 벽을 통해 몸속에 흡수되어 담즙과 지방산 등에 의해 혈액 운반을 한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속의 지방조직과 간에 장기간 저장될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D.E.K가 있다.

 

 

 

 

▣ 천연품과 합성품

 

비타민은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 거의 100%의 모든 필수 비타민을 확실히 얻을 수 있다.

비타민 보충제는 합성품과 천연 비타민의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합성비타민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해당 비타민과 꼭 같게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비타민이다.

천연비타민은 식품 원료에서 유도된 것이다.

차이점을 보면 합성보충제는 분리된 비타민만을 함유하고 천연 보충제는 기타의 미 발견 요소까지 함유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천연물로 표시되지 않은 보충제는 콜타르나 인공색소, 식품보존료, 설탕과 전분은 물론이고 기타의 첨가물을 함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해로운 요소들을 경계해야 한다. 바로 이러한 합성 화학 물질이 인체의 면역 체계를 크게 손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물건을 구입시에는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식품 공급원으로부터의 영양소를 함유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라벨을 주의 깊에 읽어야 한다.

 

 

 

▣ 어떤 종류의 것이 있는가?

 

비타민 보충제는 여러 가지 형태와 조합과 양으로 판매된다. 이들에는 정제, 캅셀, 겔, 캅셀, 분말, 설하제, 트로키제제 및 액제가 있다. 이들은 주사로도 투여할 수 있다.

 

비타민 보충제는 보통 분리된 비타민 또는 다른 영양소와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 자신이 무엇을 정말 필요로 하는가에 따라서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요구에 알맞은 보충제를 구입해야 할 경우 매일 복용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 역가는 햇볕에 의해서 감소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 용기는 내용물을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는 차광 용기여야 한다. 비타민 보충제는 냉암소에 보관하여야 한다.

 

 

▣ 섭취방법

 

비타민 보충제 섭취시 음식과 병용할 때 가장 잘 작용된다. 별도 설명이 없는 한 지용성 비타민은 식전에 복용하고 수용성 비타민은 식후에 섭취해야 한다.

 

 

소녀시대가 부르는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