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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우리집 거실 앵무새 군락과 호텔같은 새집 만들어 주기 본문
오늘밤 새소음과 비산 파우더, 청소 걱정없는 맞춤식 투명 렉산 새집을 들여 놓았거든요. 외부에 탈부착식 먹이통겸 알통도 달아줬구요.
렉산내 나무 넝쿨과 자연목 횟대, 놀이기구 등은 봐가면서 추가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새집보다 내 어깨 위가 더 그리운 회색 왕관 앵무새, 새집으로 옮겨 줬더니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요.
노란 앵무새만 덩치 큰 알비노 앵무새와 입맞추며 장난치려고 자기 둥지를 나와 남의 둥지에서 고개를 기웃 기웃하고 있고요.
보세요~. 전 지금 소파 앞에 스탠딩 테이블 노트북에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3시간도 더 지났는데 꿈쩍않고 그대로 있어요.
오늘은 새들이 놀라지 않게 조명을 켜놓고 자야 겠어요. 겁이 많아 어둠속에 어느 한 새가 날개짓하면 모두 푸드덕거리거든요.
새벽 1시, 아직 횟대와 목욕통, 그네 등이 있는 곳으로는 안 올라가고 모이통으로 들어가 해바라기씨 등 혼합 곡물을 까먹고 있음
그래서 전 아직 침실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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