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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 지코일 스프링 슈즈, 그 다음엔 엔코 슈즈도 구해서 달려보기 본문
[2017년 나] 지코일 스프링 슈즈, 그 다음엔 엔코 슈즈도 구해서 달려보기
김민섭 [Dr. rafael] 2017. 5. 17. 08:55
왼쪽은 지코일 운동화 형태, 오른쪽은 Z-Coil 내장형 구두형태
오래전 퇴근 길에 취급점에 찾아가 직접 신어보고 산 것인데 신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장에 넣어 두고 단화를 주로 신었었는데 왜 다시 생각이 났는지 다시 꺼내 신어요.
※ 언뜻 이걸 신으면 내장된 스프링이 걸을 때마다 뒷굼치를 밀어주어 빨리 튀어나갈 수 있겠다 하겠지만 그보다는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내딛을 때마다 스프링이 춤을 추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자연히 근육들을 많이 써야 함
따라서 신고 달리면 달릴수록 아킬레스건은 물론이고 무릅 근육과 허리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꾸준히 이용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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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온종일 신고 다니며
간간이 운동도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뒤굽이 헤어진 모습입니다. ㅋ (2017.4.20.)
Good!
그외에도
프랑스의 한 육상 선수가 2002년부터 개발해온 Enko - Running Shoes
신발밑에 달린 2중창의 스프링이 충격을 흡수
해줄뿐 아니라 부스트 역할도 하여 더 힘차게
땅을 차고 나갈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신발신고 뛰는 영상을 보니 저도 이 신발을
신고 마구 뛰어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100미터도 10초에 달릴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 ㅋㅋ
저런 조그마한 스프링으로는 성에 안찰것 같다구요?
그럼 이 부츠를 신어 볼까요 ㅋ
굉장한 탄성으로 실제로 40키로에 가까운 속도로
달릴수가 있다고 하니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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