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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추석 연휴 첫날은 공원간 파워 트레킹 휘트니스, 둘째날 홍천강 급류 주변 싱글스컬 장애극복 훈련, 마지막날 유원지간 생태탐험 유유자적 카약 본문

Welcome to green life/+4) v카약 카누킹

추석 연휴 첫날은 공원간 파워 트레킹 휘트니스, 둘째날 홍천강 급류 주변 싱글스컬 장애극복 훈련, 마지막날 유원지간 생태탐험 유유자적 카약

김민섭 [Dr. rafael] 2018. 9. 25. 21:44


우리 동네 죽전 중앙공원과 배수지공원 사이


이어서 반복해서 올라갔다


밤도 줍고


내려오기


동네 공원간 산책로와 산행 전후 즐겨 이용하는 운동시설 위치,


배수지공원엔 운동시설이 더 늘었다.



산행후 모습


그 다음

마곡 유원지에 카약 세팅후 / 2인이 각각 로잉과 패들링이 가능한 구조


모곡 밤벌 유원지에 카약 세팅후 / 카약 입수후 첫시범 런칭


돌 무더기가 솓아 있거나 폭이 좁아져 물살이 쎈곳, 급류에 밀리지 않기, 물살에 최대한 빨리 거슬러 올라갔다 돌아오기 등

이틀간 사이를 두고 이렇게 로잉 투어를 해봤더니 여전히 유량은 많은 편이었으나 유속은 약간 느려진 것 같았다.


모곡 유원지 상류


급류 거슬러 오르기 등 연습 후 잠시 랜딩하여 숨고르기 / 첫날, 물살이 힘으로 이겨 내기에는 상당히 거침


선상에 차려진 도시락 음식


선상에서 간편하게 식사


이제 본격적인 투어


모곡유원지를 훨씬 넘어 다시 돌아가기


다시 만나는 소남이섬의 배바위 / 물위에 배같이 생긴 바위


다시 왕복 종착지인 마곡 유원지에 도착한 모습 / 사이드윙은 특히 솔로 카약시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수면에 닿지 않도록 높게 조정함

이유는 실제 운용해보니 스테빌라이저가 필요치 않았고 수면에 닿는 면이 많을수록 마찰계수가 증가하여 속도를 내기 어려웠슴



 이렇게 투어링 후 모습입니다. 첫째 날


둘째 날, 역시 동행은 없었고요.


 결 과


허리 81cm, 힙100cm - 평소 입는 청바지 사이즈인데요


우와~~ 복부 지방이 이렇게나 많이../ 팔 힘은 물론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전신이 균형적으로

좋아질거란 기대감에 또 다른 투어링 기회를 자주 가지고자 한다. /  좀 더 이른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