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소리 내기 제 1탄 -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요즘 DTI 문제를 갖고 다양한 의견들이 많습니다.

 

  ''현재의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 한도를 규제해야 한다. 그래서 규제했다. 계속 그래야 한다."

 

   " 아니다 풀어야 한다. 그래서 풀었다. 그것도 한시적이고 제한적으로... "

 

   이러고들 있는 데요. 

 

  너무나 한심스럽네요.

 

  DTI 말고도 담보 대출을 근원적으로 제한하는

 

  LTV가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국민들을 온통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고 방식입니다.

    

     대다수 그들의 생각은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정자들에 의한 은행권의 DTI 규제는 갑자기 돈이 필요해진 사람이나 서민들의 대출 창구를

     사채 등 악성채무로 몰고가 결국 파산하게 만들 뿐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 또 하나는

    직원들을 온통 관리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고 방식입니다.

   

    대다수 그들의 생각은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고 경영자의 그러한 시각은 그들의 소중한 꿈과 창의적 업무 추진을 가로 막을 뿐입니다.  

    그들은 회사에 남아 있어도 더 이상 회사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 또 다른 하나는

   민간인들을 온통 사찰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고 방식입니다.

  

   대다수 그들의 생각은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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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젊은초록별 

  저는 의학박사이고 비강남권에 살고 있으며

  비정당인이고 부러울 것 없는 회사의 임원으로

  현재 소속 기관이나  위에 기술한 이슈와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