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1. 인천 생물산업실용화센터 방문 : 환담,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 시설 현황 브리핑, 연구소 등 투어 2.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 방문 : 환담, 시설 및 연구 프로젝트 등 현황 설명, 생명공학 연구실 투어, 책임연구원과 저녁 식사 3. 이후 송도유원지 및 연안부두 부근..

거실 쇼파에 앉아서 모처럼 편안하게 TV 드라마를 봅니다. 오늘 샤워후 모습인데 얼굴과 머리 스타일 그렇게 나쁘진 않죠? 거실 전면이예요. 벽걸이 TV를 놓아 봤어요. 그러니까 LCD TV 산지도 벌써 4년이 넘었네요. 몰래 훔쳐보려다가 들킬까봐 숨는 장면이네요 크크크... 각 방에 책장이 있지만 모자라서..

*. 아파트 사인 *. 수지쪽 방향 *. 수지, 판교, 죽전역 방향 * 신세계 백화점 방향 * 분당선, 수지 방향 *. 경부고속도로, 분당선 방향 * 죽전역 방향 * 하향 근접 촬영 * 진출입로, 동원, 아이파크 방향 * 하향 근접 촬영 *. 아파트앞 대로변, 단국대 진출로 방향 *. 구죽전, 분당 방향 *. 죽전이마..

고향에 있는 초등학교에 잠시 들러 봤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어울려 축구를 하는 듯하다. 예전처럼 등교하는 기분으로 걸어보았다. 보관중인 개근상장, 우등상장, 표창장(미술 입선, 특선 포함)중 일부 학창시절 자주 놀던 소나무를 발견했다. 잠시 기대어 본다. '꿈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

고향집 인근의 할아버지(김영삼) 할머니 묘소인데요. 이장한지 얼마 안돼서 잔듸가 빽빽하게 자라지 못한 모습입니다. 하느님도 굽어 보시겠지만 조상님 덕분에 이만큼 살지 않나 싶은데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뒷동산에서 보면 고향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추석 첫날 아침 일찍 고향에 도착하여 집주변을 돌아 보았다. 생전 처음 머리에 파마를 했더니 조금 어색한 모습이다. 오른쪽편 기슭엔 지난 여름 태풍 '곤파스'의 기록적인 강풍에 큰 나무가 뿌리채 뽑혀 넘어져 조금 혼란스런 모습이다(그래서 ..

이런 걸 전조 증상이라고 하나요? 추석 첫날 오전 고향 풀섶에 부는 매서운 바람 이윽고 서울과 수도권엔 참담했던 집중 폭우

갈대빛 해변의 낙조 2 다가오는 추석이 설레이는 그러나 아직은 이른 초가을 저녁녘 산들바람과 함께 떨어지는 해가 솓아오르는 달에게 전하는 갈대숲 속삭임을 담아 봤다. 떠나는 발걸음을 아쉬워하듯 갈대 옷으로 갈아입은 방아개비도 내 갈 길을 막아서는 듯..ㅋㅋ 2010.09.17. 저녁 by 초록별 김 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