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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서툴지만 2009년 10월 13일 개설한 이래 블로그 방문자수 1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해 드립니다. 상하의 모두 청바지 차림!! 속엔 새하얀 와이셔스 내 사는 곳에서 바람 불어 오거든 그대가 그리워 흔들리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유난히 ..
대학 1학년 2학기 11월 중순쯤이었던가? 소설 '꼬마 니콜라' 에 나오는 '아냥'이 나의 캐랙터라고? ㅋㅋ 학과 출석부처럼 생긴 동료 여대생이 그려낸 나의 커리커쳐에는 바바리를 입은 모습에, 한손엔 가방, 다른 한손엔 책을 들고 걷는 모습을 묘사하고는 별명으로 '아냥'이라 적어 놓았다. 그런 사실은 ..
122 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사진인데요. - 대학원 졸업학기에 찍은 거예요.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 경천애인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로 읽는다. 인간은 제아무리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자연의 섭리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늘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사랑하는 심경에 도달하는 것이 ..
세상일에는 일이 잘 풀려 원하는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기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할 때에는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부드러운 말 한마디 빵 한 조각이라도 나누어줘 인덕을 쌓아야만 합니다. 또한 세상일에는 일이 잘 안 풀려 고난이 닥쳐 와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할 때에는 세상 탓 남을..
개선과 불안은 늘 함께 한다.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자기 삶의 수준을 개선하려는 기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할 수 없는 불안이란 것과 함께 가야 하는 운명이다.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불안에 떠는 사람일 수도 있다. -알랭 드 보통 실제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우리가 어렵고 불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