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제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가득 차 있으면 빛을 낼 수가 없다. 검은 속에 하얀깃털을 뽐낼 수 있는 흰어리연처럼. 세상과 나와의 거리 그 간격이 빈 항아리처럼 입을 딱벌리고 무언가 애걸하듯 텅 비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것두 저것두 먹을 수 있고 담을 수 있지 않겠는가. 버리..

남자의일생 /땡비 가슴에 묻어 두리라 사나이 고독한 긴사연을 말한들 무엇하랴 한숨만이 흐르는데 그냥 운명속에 담어 둬야지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세월이 모른체하고 모든..

김샘 Shape 에어로빅Ⅱ 자신감있고 활력있는 몸을 만들어주는 셰이프 에어로빅 시간입니다. 처음 배우실 영상은 웨스트 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동작으로 팔 옆구리 골반을 부드럽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번 영상은 Low 전신운동 - A*** M*** 입니다. 기본 스텝으로 이루어진 가벼운 작품이구요 전신운..

In The Year 2525 - Franck Pourcel 곡 내용은 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이 인간의 본성을 지배하면 미래에는 지금의 사람이 아닌 기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이질적으로 앞서는 문명에 대한 경고...... Franck Pourcel 는 1915년 프랑스 마르세유 에서 출생했다. 1942년부터 8년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

요즘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언제나 성실하게 보이는 어쩌면 바보스러워 보이는 남자보다는 끼있는 남자, 끼가 철철 넘치는 남자를 선호한다네요. 꽃미남보다도, 돈만 많은 남자보다도 더 끼있는 남자를 그리워 한다는 얘기엔 고개가 갸웃합니다. 끼를 정리한 대목입니다. 그 두가지는 머리와 ..

내가 사장이라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들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고 판매하는 것처럼 ‘절박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단순히 대리인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행동해서는 결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오너처럼 행..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프랑스 출신의 Frank Pourcel 의 1968년도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의 시그널뮤직으로 널리 사랑 받았던 아름다운 곡이다. 1913년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

♬♡♪ Song Of The Reed (갈대의 노래)/ Tim Mac Brian ♬♡♪ Song Of The Reed 작곡, 연주 : Tim Mac Brian "자연은 거대한 오케스트라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랑스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팀 맥 브라이언(Tim Mac Brian)은 이런 얘기를 자주한다. 팀 맥 브라이언의 음악은 상당히 신선하다. 본 앨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