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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내가 대세? 학교에선 반평균 깎아 먹는 학생"

김민섭 [Dr. rafael] 2011. 1. 2. 08:30

아이유 "내가 대세? 학교에선 반평균 깎아 먹는 학생"

TV리포트 | 이경남 | 입력 2011.01.02 07:55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학교 생활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스타보고서'에서는 '좋은 날'로 가요계 '대세'로 등극한 아이유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2008년 발라드 곡 '미아'로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마쉬멜로우' 와 '부' 등 댄스 곡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좋은 날'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각종 1위를 석권하며 대세로 떠오른 아이유는 "노래가 좋아서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예전보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스케줄도 늘어서 기쁘다"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삼촌 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유는 "삼촌 팬은 나의 빛과 소금이다"면서 팬들의 응원구호인 '우유빛깔 아이유'를 따라 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밖에도 아이유는 자신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요즘 이지은이라는 학생보다는 아이유로 보는 분들이 많아서 나서기보다는 최대한 조용히 있는 편이다"면서 "반 평균도 제가 많이 깎아 먹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는 '좋은날'에서 3단 고음 중단 선언에 대해 "너무 고음이고 볼 때마다 불안불안하시다는 분들이 계셔서 당분간 중단한 것이다. 은퇴 선언은 절대 아니고 가끔씩 선보일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