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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무모한 자기 파괴의 심리를 극복할 수만 있다면.. 본문

My Prep.for green life/+예방의학->보건복지환경

무모한 자기 파괴의 심리를 극복할 수만 있다면..

김민섭 [Dr. rafael] 2014. 10. 24. 00:57

 

 

실험적으로 보여 준 것이지만 이거 정말 이렇게 되면 안되겠지요?

 

그렇다면 무모한 자기 파괴의 심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심하게 학대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똑 같은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선택하느냐입니다.

 

 

"상황 + 반응 => 결과"

  

 

위의 공식에 적용시켜 본다면

 

본인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지 관계없이 좋은 반응을 선택한다면 결과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상황에 대한 반응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정말 멋진 말 아닙니까?

 

성공적인 사람들은 똑 같은 상황에서 최선의 반응을 선택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똑 같은 상황에서 최악의 반응을 선택하기 때문에 성공과 평범의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똑 같은 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첫째,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야 합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정도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힘을 키우게 됩니다.

 

둘째, 자신을 가치있는 인물로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을 가치있는 인물로 인정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가치있는 인물로 인정하게 됩니다.

 

셋째, 자신의 단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인정하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치할 때 긴장과 떨림이 있다면

긴장과 떨림을 더 많은 스피치 준비를 하라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마음속에 '긴장해도 괜찮다', '떨려도 괜찮다'라는 허용의 마음을 가질 때 긴장과 떨림에 더이상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아무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자신의 모습중에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또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최악의 모습까지 '이것도 나의 모습이다'라는 마음으로 아무 조건없이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아무 조건없이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아무 조건없이 용서해야 합니다.

자신의 단점, 컴플랙스, 그리고 과거에 저지른 모든 실수를 용서해야 합니다. 헬렌켈러가 앞을 못보는 자신의 신체장애를 용서하고 자신의 모습으로 받아 들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자기 자신의 최악의 모습을 용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아무 조건없이 받아 들여주는 사람들 앞에서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개방해야 합니다. 문제는 숨길수록 커지고 개방할수록 작아지는 법입니다. 누군가에게 문제를 개방했을 때 그 누군가가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고 공감해 주면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사라지게 되어 객관환됩니다. 마치 자신의 문제를 남의 문제처럼 바라 보게 되지요.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문제를 개방할 수 있는 편안한 대상을 만나기기 힘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개방했을 때 100퍼센트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에 이 세상에 단 한명만 있더라도 마음의 문제는 90퍼센트 이상 사라진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우리의 문제를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록별 그린 라이프" 에서는 참만남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첫째, 평가와 판단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긴장을 해도 괜찮고 떨어도 괜찮고 실수를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어린 아기가 기저귀에 똥을 싸고 오줌을 쌀 때 그 모든 과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 보는 부모의 마음과 똑 같습니다.

 

둘째, 서로의 마음을 공감적으로 이해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 주면 좋겠다는 욕구를 갖고 있는데 마음을 알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이 열리고 속마음을 털어 놓고 애기를 하게 됩니다.

 

셋째, 누구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개방합니다. 마치 어린 아기가 부모님앞에서 울고 웃고 재롱을 부리듯이 말이죠. 나이 앞자리 숫자를 떼어 버리고 마치 열살 미만의 아기가 되어 부모님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 자신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방해서 누군가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고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확인하면서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수용하며 아무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정동문 NLP심리코칭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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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류 스스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자신들을 파괴할만큼 충분히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고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대 강대국 (NPT-핵확산금지조약 창설멤버) : 미국,러시아,영국,프랑스,중국

 

기타 보유국 (NPT-핵확산금지조약 비회원) : 인도 , 파키스탄, 북한

 

핵 보유 의심국가: 이스라엘

 

NATO 핵 공유 국가 : 벨기에,독일,네델란드,이탈리아,터키

 

과거 핵 보유 국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 핵보유국들의 경제원조 조건으로 핵폐기

 

국가

핵탄두 실전배치/총 보유수량

최초 핵실험 (프로젝트명)

미국

2,150 / 7,700

1945 ("Trinity")

러시아

1,740 / 8,500

1949 ("RDS-1")

영국

160 / 225

1952 ("Hurricane")

프랑스

290 / 300

1960 ("Gerboise Bleue")

중국

미확인 / 240

1964 ("596")

인도

미확인 / 80–100

1974 ("Smiling Buddha")

파키스탄

미확인/ 90–110

1998 ("Chagai-I")

북한

미확인/ <10

2006 (실패)/ 2009 (성공)

이스라엘

미확인 / 80–200

알려지지 않음 ( 1979년도 추정)

 

이런 상황에서 어느 일방이 핵무기를 사용하여 피해를 입힐 경우

특히, 핵무기 몇 개 갖고 있다고 수백개, 수천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나 우방국을 타격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는 명약관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자신의 공격성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한다면

그 국가나 민족은 어떻게 될까요?

 

 

 

 

이거보고 뭐 느낀것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