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소녀 구하기

 

 

 

 

 

심각한 표정의 10대 소녀가 고층건물의 난간에 매달려 있다.

 

이 소녀는 삶을 포기하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난간에 선 소녀는 금방이라도 뛰어내릴 듯한 자세를 취한다.

 

아래에서 소녀를 지켜보는 이들은 어쩔줄 몰라하며 경악한다.

 

소녀가 뛰어내리기 직전, 구조대원 한 명이 살금살금 소녀의 곁으로 접근한다.

 

구조대원은 소녀가 서 있는 난간의 위, 즉 건물의 옥상에서 지붕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테러분자를 소탕하는 특공대원처럼, 이 구조대원은 옥상에서 소녀의 곁으로 다가선다.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대원은 '발차기'를 선택했다.

 

옥상에서의 발차기를 사용해 소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이다.

 

구조대원의 발차기를 맞은 소녀는 비명은 질렀지만 목숨은 건졌다.

 

몸을 던지려 발버둥을 쳤던 이는 16살 소녀로 알려졌다.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러시아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유가 뭘까?

 

                                                                                                             

                                                                                                      와우` 시원하게.. 죽음도 가까스로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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