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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그네가 있는 마을을 지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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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가 있는 마을을 지나며..

김민섭 [Dr. rafael] 2013. 6. 10. 20:00

 

- 오전 -

 

- 오후 -

마을 안에 두 그루의 나무, 500년은 되었을까? 1000년은 된듯한 아름드리 나무가 앞에 또 있음

 

 

나무그늘 아래 정감있는 그네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떨어진 물이 다시 위로가게 되어 있는 모던하고 시원한 그네

 

오늘 저녁상은

 

 

오늘 저녁은 손수 구운 삼겹살에 유기농 차를 곁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