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북한강 금남리 수상레저타운에서 385ft 앵글러 카약에 새로운 조합 및 효과 테스트

옆으로 스키어나 유람선이 지나가도 끄떡없게 385ft 패스트트랙 카약에 앞뒤 스테빌라이저 ()와 자외선 차단용 썬 쉐이드 장착후 리버 투어

거친 수면 여건에 좌우되지 않고 지금까지 입수한 프로펠라와 리모트 컨트롤 배터리들의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보고

또, 앞으로 좀 더 큰 세일링 악세사리 장착 운행을 위해 스테빌라이저를 좀 과한듯하게 세팅해 봄

그러나 오후 3시 이후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닥쳐 썬쉐이드를 내리고 운행 / 바람이 많이 불 때를 대비해 보완이 필요함

  

대신 소득이 있다면 앞뒤 스테빌라이저로 강한 바람과 고속 수상 스키어들에 의한 난폭한 물살에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줌

금번 썬쉐이드는 그제처럼 좀더 안정감있게 결박하고 수평에 가깝도록 좀 더 당겨 설치하거나 미풍 이하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

또 앞서 electrafin 프로펠라를 대체한 bluedrive 프로펠라는 고속 회전시 뜻밖에도 회전축틈속으로 수초들이 빨려 들어가 속도가 안나오거나

멈추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응급 조치로는 전진 후진을 교대로 시켜주고 깊고 수초가 없는 곳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 

....................................... 다음은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근처 맛집 먹방 .................................................

점심은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 불백 상추 쌈과 만두 전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