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도입되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 행안부 행복누리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도입된 후 달라질 미래의 생활이 어떻게 변할 지 상상해 보셨나요?

 

 

                         

 

 

GTX가 도입되면 경기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있어 수도권의 전체의 교통문제를 비롯 주택,

환경, 경제적 편익 증대와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GTX는 서울을 가로질러 경기 남북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 건설될 예정인데요. 노선은

경기도가 제안한 노선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고양 킨텍스~서울역~수서(46.3km)에서 동탄신도시에 이르는 노선 외에 의정부~청량리~강남~과천~군포

금정(49.3㎞), 청량리~여의도~인천시청~인천 송도(49.9㎞) 등 모두 3개 노선을 제안했습니다. 이들 노선은 전동차가

최고 시속 200km, 표정속도 약 100km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KTX 노선과도 연결될 예정입니다.

 

                               

 

 

총 12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되는 GTX 사업비는 민간자본이 약 50%를 부담하고, 나머지 는 개발분담금 약 2조5천억원을

제외하고 지자체가 25%, 국가가 75%를 부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방식으로는 동시 또는 단계적

착공 방안과 타당성 있는 노선만 먼저 착공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뉴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본궤도 오른다

 

 

경기도가 제안하고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기로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사업. 7일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타당성조사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혀 이제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공청회에서 김연규(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구책임자의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도 및 민간에서 제안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그동안의 타당성조사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이어서 중앙대학교 이용재 교수(전 교통학회장)의

사회로  관련분야 전문가 토론을 실시하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청회를 거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의 최종 사업 계획이 나오면 2012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8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GTX가 완공되면 수도권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긴 시간이 소요되었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됨으로써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 마련되고 더불어 경제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GTX 웹사이트( www.gtx.go.kr)를 방문하시면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