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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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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도 '이중잣대'를 들이대시나요?

김민섭 [Dr. rafael] 2010. 9. 14. 06:30

 우리는 자신은 의도로, 남은 행동으로 판단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판단할 때와 남을 판단할 때,
완전히 다른 이중 잣대를 적용한다.
남을 판단할 때는 그의 ‘행동’을 기준으로 삼으며,
그 기준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다.
반면에 자신을 판단할 때는 ‘의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잘못을 범하더라도, 우리 의도가 훌륭했다면 쉽게 용서한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요구 받을 때까지 실수와 용서를 반복한다.
- 존 맥스웰, ‘리더십 골드’에서


공자는 ‘소인은 늘 남을 탓하고 군자는 제 잘못을 먼저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하자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오늘의 행경에서

 

'자기 자신은 관대하게 남들에겐 가혹하게'

이를 일컬어 이중잣대라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