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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암만해도 블로그에 들어 오는 분들과 소통을 하려면 까페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답변 사례 1 블로그는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고 (미니홈피 등은 더 강하지만 ;;;) 카페는 친목형의 성격이 강합니다 즉 블로그는 혼자만의 공간으로 ..
2010년 5월 20일 아침에 쓴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지금은 평소 보다 늦은 아침 한 밤 중에 쓰는 연애 편지는 늘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참 밤 잠을 설치다가 아침에 일어나 다시 구겨버리곤 하니까...(아래에 계속) 연애 편지라는 표현을 쓰니까 마치 특정 여성이 있는 걸로 생각할 ..
사랑하기 때문에 외롭다 秋水/정 광 화 차마, 꿈엔들 잊을 리 없는 가슴속에 잠든 그대 그리움입니다 당신을 포기 못하는 것이 평생일진데 폭설에 휘어진 소나무처럼 한숨뿐입니다 빗줄기 속 풀이하듯 투덜거리는 것은 걱정 많은 그림자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달빛 쏟아져 흥건하지만 그리움을 서러..
이제 블로그를 개설한 지도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여러분은 혹시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셨나요? 제가 있는 신약 연구소를 피알 하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셨나요? 물론 자신이 하는 일을 공개한다는 것은 목표 달성 의지를 불태우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 때문..
저는 주변의 뛰어난 식견이나 건전한 판단 즉, 양식 있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저와 함께 할 새로운 친구 저를 잘 이끌어줄 스승... 누구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싶습니다. by 외톨이 초록별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원제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고 한글제목으로 번역되어서 출간 당시에 제목이 잘못 되었다고 말들이 많았던 소설이다. 출간 당시에 몇 번이고 손에 들었다 눈에 잘 안들어와서 안 읽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읽기 시작했다. 글의 시작은 니체의 글로 시작하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