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식약청장 **제약 안산 공장 방문

 

 

 

노연홍 식약청장 신풍제약 안산 공장 방문

 

2011년 2월 16일 노연홍 식약청장은 제약 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의약품 수출을 위한 투자와 성공사례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거쳐 세계적인 신약으로 항 말라리아(PYRAMAX)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현재 EMA(유럽식약청)에 신약등록 신청 중인 신풍제약이 성공사례로 선정되어 안산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서부지역 제약협의회의 우수의약품 수출업체 CEO을 초청하여 의약품 수출지원 추진전략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제약 산업의 수출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식약청은 이번 의약품 수출지원 전략을 통해 제약 산업 성장 모멘텀이 확보되고 수출지역별 맞춤형, 통합형 지원기반이 구축되어 2015년까지 수출1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날 참석한 식약청장 및 CEO일행은 2008년 준공한 신풍제약 안산 제3공장의 원료합성 공장과 완제품생산 공장을 시찰하였다. 최근 EU실사를 마친 제3공장은 EU-GMP 기준의 최첨단 제조시설로 항 말라리아 원료 및 완제의약품인 피라맥스는 물론 기타 고형제 생산을 위한 다목적 공장으로 설계되어 신풍제약을 방문한 식약청장 및 CEO일행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