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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일 고강도 위협..우리의 '키 리졸브·독수리' 연습이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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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일 고강도 위협..우리의 '키 리졸브·독수리' 연습이란?

김민섭 [Dr. rafael] 2013. 3. 8. 21:30

연합뉴스|입력2013.03.08 15:42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을 침략 전쟁이라며 연일 강경 대응 방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이 어떤 훈련인지 배삼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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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을 북한에 대한 침략 행위로 규정하고 연일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

"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은 조선 반도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북침 핵전쟁연습이다. 이제 외교적 해결 기회는 사라지고 군사적 대응만 남았다."

키리졸브한미연합사령부의 지휘부가 참여하는 연합, 합동지휘소 연습으로, 일종의 도상 훈련입니다.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군의 전쟁 수행능력을 키우고, 증원되는 미군 병력이 이상 없이 한반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배치한 전력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전술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을 통해 점검합니다.

유엔군은 지난달 북한군에 키리졸브 연습 일정을 통보했고, 한반도 정세와 무관한 연례 훈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한유엔군사령부의 회원국인 덴마크와 영국, 호주 등 5개국의 일부 병력도 참가하고,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파견된 감독관도 참관합니다.

우리 군에서는 군단급과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 부대 20만명, 미군측은 해외에서 증원되는 1만명의 병력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떠다니는 군사기지인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스텔스기 F-22, 융단폭격으로 유명한 전략폭격기 B-52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키리졸브와 독수리연습은 우리 군과 미군의 최정예 전력이 전시를 대비해 펼치는 고강도의 훈련입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워싱턴 불바다설까지도 퍼뜨리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미국의 군사력이 공식적으로 대량으로 한반도에 들어오는 것이 북한으로서는 겁이 날 수밖에 없죠."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이 시작되는 오는 11일을 기점으로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하면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에 대비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고, 동 서해안에 항행금지구역도 설정했습니다.

뉴스와이 배삼진입니다.

 

 ‘키 리졸브 연습’ 미군 최첨단 전력 총출동
군 당국 북한 도발 가능성 강력 경고

 

[한국뉴스투데이 정대운 기자] 한미 양국은 오는 11일, 그러니까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동안 예정대로 '키 리졸브 연습'에 들어가기로 했다.

키리졸브 연습은 한미 연합사령부가 한반도 전쟁을 가정하고 주한미군 이외의 추가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빠르게 지원해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연례 연습이다.

올해는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스텔스기 F-22, 융단 폭격으로 유명한 전략폭격기 B-52가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핵 위협 속에 올해 훈련에는 미군의 최첨단 전력이 총출동해 북한을 전방위로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만약 북한이 '키 리졸브' 기간 때 도발하면 한미 양국 군은 즉각 응징 체계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정없이 응징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국방부는 또, 중장기 과제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맞춤형 억제 방안과 선제적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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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공개 내역

 

'키 리졸브'연습 다음달 실시…한국군 첫 주도

KTV|입력2013.02.21 19:21

 

 

"키-리졸브, 대량살상무기 제거부대 참여"MBC|김정호 기자 apro@imbc.com|입력2010.03.12 07:52|수정2010.03.12 08:01

 

미 육군, 장비·물자 수송훈련 공개

YTN|입력2011.03.04 06:37

 

미2사단, 한미연합 화생방 훈련 첫 공개

연합뉴스|김현표|입력2011.03.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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