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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엔딩 주말 남한강에서 새로운 시도, 썬 쉐이드 부착 세일링 카약 런칭, 패들링 투어 본문
벗꽃 엔딩 주말 남한강에서 새로운 시도, 썬 쉐이드 부착 세일링 카약 런칭, 패들링 투어
김민섭 [Dr. rafael] 2020. 1. 8. 08:43♬ Morning Has Broken / Cat Stevens
또, 혼자서 새로운 카약 구성, 솔로 투어
베란다에 모셔 놓은 스트레잇 엣지 앵글러 카약을 강에 갖고가 자외선 차단 썬쉐이드 세일링 키트 장착 및 (하부 모터 컨트롤 장치 부착 시도)
여기에 수면위에 살짝 뜨는 좌우 보조배 추가로 안락함을 더한 카약 의자 / 그런데, 패들 어시스트로 준비한 엘렉트릭 프로펠러는 장착후
카약 스텐딩시 하중으로 볼트 고정 부위가 깨져 다른 프로펠러로 대체 또는 용접 예정 / 카약을 세울 때 물위로 들고 들어 갔어야 하는데
혼자선 역부족으로 땅에서 세우며 밀어 넣다가 하중에 그만 연결 부위를 해먹음 / 부품 제조 불량일수도 있지만 나의 과실로 볼 수 밖에..
----------------------- 다음은 근처 라운딩 사진 -----------------------
패들을 저으며 강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중
강 한가운데서 한가운데로
다시 런칭지 근처로
--------------------- 다음은 본격 투어링 사진 ---------------------
바윗산 낭떠러지 절벽 아래에 이름, 이름모를 봄 꽃들이 피어 있음
나무 잎사귀들과 강물이 굉장이 싱그럽고 깨끗함
잠시 바위산에 도킹
(연구소 업무중이라 ..추가 투어링 사진 및 동영상은 나중에 게시 예정임)
다시 런칭지로 복귀중
런칭지 도킹 완료 / 분해 및 디플레이션후 차량에 실고 철수
----------------------------------- 다음은 귀가길에 맛집에서 ------------------------------------------
카약 투어링후 귀가길, 한참을 가다 근사해 보이는 오리 고기 맛집 앞에 차를 세워두고
기력 보충을 위해 약탕 오리와 들깨 수제비 세트를 시킴 / 그런데 혼자선 먹지 못할 많은 양이 나옴
귀가후엔 부러진 스케그 프로펠러 어프로치 파트를 수습하여 다시 붙이고 깍아내고 하여 수리 완료
2019년 4월 29일 입력
2020년 1월 8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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