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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노래:이문세-옛사랑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 만족함을 앎/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 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 [유사] 安貧樂道 안빈낙도 [예문] 나무는 훌륭한 견인주의자요, 고독의 철인이요, 안분지족의 현인이다. ▷윤선도 산중신곡[山中新曲]중 만흥6수 중에서 산수간 바위 아래 띠집을 짓노라 하니 그 모른 남..
김동영 지음 서른 살이 될 혹은 서른 살이 넘은 당신을 위한 미국에서의 일기! 대중음악가 김동영의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관광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음반사에 취직하여 공연과 앨범을 기획한 남자가 있다. 그는 그후 '델리 스파이스' 등의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七轉八起 - (일곱 칠, 넘어질 전, 여덟 팔, 일어날 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선다는 뜻 아무리 실패를 거듭해도 결코 포기하거나 굴하지 않고 계속 분투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삼전사기·사전오기·오전육기·육전칠기·팔전구기라고도 쓰며, 모두 실패에 굽히지 않고 다시 분..
사랑이 어떻더니(1) 사랑이 어떻더니 두렷더냐 넓엇더냐 길더냐 자르더냐 발일러냐 자일러냐 지멸이 긴 줄은 모르되 애궂을 만하더라 "발일러냐 자일러냐"는 몇 밭이나 되더냐, 한자밖에 안되더냐. "지멸이"는 매우 지리하게, "애궃을 만하더라"는 남의 창자를 끓일 만하더라의 뜻. .............................
이백의 시 月下獨酌1 월하독작1 하늘이 술을...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이 술을 즐기지 않았다면 酒星不在天 주성부재천 하늘에 주성이 있을 리 없고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이 술을 즐기지 않았다면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땅에 어찌 주천이 있겠는가 天地旣愛酒 천지기애주 천지가 이미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