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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서울, 경기, 한반도 끊임없이 내는 비(Endless Rain) 쨍쨍하던 하늘이 갑자기 흐리고 어두워진다.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는다. 얼마나 지났을까. 무섭게 폭우가 쏟아진다. 하늘에 구멍이 난 것만 같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박력도 과시한다.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우면산 산사..
148 - 세계 각 국의 환경 위기 시계 - 이건 2008년 기준 2006년 -> 2007년 -> 2008년 변화추이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서기 2525년에 남자가 살아 있고 여자도 생존해 있다면 아마 그들은 서로 만나게 되겠죠 서기 3535년이 되면 진실 같은 것도 필요치 않을 겁니다 거짓말이 없을테니까요 모든 것..
에너지 안보가 안전하게 확보되면 성장의 선순환으로 지속적인 번영의 길, 그린 라이프로 들어서게 되지만 청정 에너지 빈곤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 악순환하여 결국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기상 이변 등 자연의 대재앙에 직면 되돌릴 수 없는 멸망의 형국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 초록별..
제주에서 꿀 농사를 짓고 있는 A씨는 요즘 온종일 하늘만 쳐다보는 게 일상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 초까지 봄 같지 않은 서늘한 날씨 탓에 농사를 망치게 생겼기 때문이다. A씨 양봉장에는 벌통이 300여 개 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텅텅 비어 있다. 저온현상으로 꿀벌이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
도시가 사라졌다. 미국 남부 토네이도 강타, 인명피해 300명 이상 "충격적 재앙" [최태훈 기자] 4월29일 AFP 통신은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숨진 사람이 32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토네이도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앨라배마주에서만 현재 2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
한반도 전역이 일본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방사능 오염권에 노출돼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이동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일본 기상청이 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방사성 물질 예측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