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옛 동산에 올라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 구려 그리움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 천 길 바..

아침의 명상 ♤ 고목(枯木) ♤ 白虬倒立碧山陰 斤斧人遙歲月深 백규도립벽산음 근부인요세월심 堪歎春風吹又過 舊枝無復有花心 감탄춘풍취우과 구지무부유화심 - 이담지(李湛之,고려 고종 때),枯木 - 푸른 산 그늘 아래 흰 규룡 박혀 서니 나무꾼 아득한 채 세월이 깊었구나. 봄 바람 불어서 또 다시 ..

나무가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 동안 물을 주고 잘 가꿔야 하는데 쉽게 포기하지 않는 든든한 물주는 있는지...

1. 최근 8주간 주별 방문자 추이(2010.11.08 - 2011.01.02) 2. 월별 방문자 분포(2010.12.01 - 2010.12.31) 3. 주별 방문자 분포(2010.12.27 - 2011.01.02) 4. 일별 방문자 분포(2011.01.06. 하루) *. Daum의 컴퓨터 집계이므로 중복 방문자, 해외 방문자 등 누락된 것을 포함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을 수 있음 *. 방문 경로, 인기 게시글 ..

이건 혹시 움직이는 근로자? 서울 교대에서의 비교적 만족스런 테스트 결과 주한영국문화원 광화문센터에 들러 기회를 잡다.

서울시 매봉 터널 입구 / 2010. 12. 30. 연세사랑병원 서초 IC 부산방향 입구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라데츠키 행진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왈츠 봄의 소리 왈츠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42 년에 창단 되어,,, 170 년에 근접한 역사를 갖인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교향악단으로 세계 3대 교향악단에 손 꼽히는 유명한 교향악단 입니다. "빈 필"의 특이한 몇 가..

[기사 종합] 교수들은 신묘년(辛卯年) 새해 '민귀군경(民貴君輕)'을 희망의 사자성어로 뽑았다. 교수신문이 구랍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다. 2일 교수신문에 따르면 응답자 212명 가운데 39%가 민귀군경을 택했다. 민귀군경은 맹자 진심편에 '백성이 존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