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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사람을 굳이 공개적으로 칭찬할 필요는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는 것이 더 좋다. 다른 사람의 시기와 질투를 피하면서 수퍼스타에 걸맞은 칭찬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교적 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은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편이 더 효..
점심 식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 순간 스르르르르르르르르륵... 아이구 무서워...ㅋㅋㅋㅋ! 하이패스 차로처럼 엘리베이터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신기하게도 저절로 문이 열린다. 날 위해 누군가 먼저 다가가 열어주는 것처럼 어제도 오늘도.. 그런데 엘리베이터 주변엔 ..
<출처 : 한겨레신문, 홍승우 작품> 공감적 경청하기 아이가 마시던 우유를 들고, 아빠를 찾아가 내밀었다. 아빠는 컵을 들여다보고는 '우유가 들어있네, 다 마시면 더줄께'라고 대답한다. 아이는 엄마를 찾아가 또컵을 내밀었다. 엄마의 반응은 '컵 바꿔달라고? 까다롭긴 그냥 마셔' 라고 말한다. 기..
모든 분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각자 타고난 재능과 역할이 다를 터인데 그렇게 되려고 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일까?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점을 개선하는데 시간과 열정을 쏟지 말고,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시간과 노력, 열정을 쏟아야 한다. 이제, 약점을 개..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
한국의 명산, 여기가 목적지인가? 신흥사를 지나 2.4KM, 설악산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바로 저기 저 울산바위! 거기까진 올라가야 하는데.. 술울 먹어서 그런지 출발부터 수술한 발목이 아파온다. 2개월 후 핀을 제거하면 좋아지겠지.. 하지만 괜찮다. 뭔가 해낸것 같은.. 발목이 편해지면 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자 그럼 지금부터.. 내가 왜??? ㅠㅠ. ㅋㅋㅋ 뽀루퉁한 서현, 체념한 써니.. 합숙하니까 서로를 잘 알고 있겠지만 화면에 비친 그런 모습들도 왠지 소녀틱하고 귀엽지 않나요? ㅋㅋ 2011. 09. 20. 최초입력 ~